【김동하 기자】 마스터카드는 하나카드와 함께 5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칸 영화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응모 대상은 하나카드의 마스터카드 고객이다. 1등 당첨 고객은 동반자 1인과 함께 칸 영화제에 초대받는다. 당첨자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최고급 호텔 숙박,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드레스 및 메이크업 체험, 영화제 백 스테이지 투어, 포토월 촬영, 그리고 프리미엄급 레스토랑 식사 등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예정이다. 응모자 중 2등을 차지한 고객 10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3등 고객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가 각각 제공된다. 해외 이용금액이 높을수록 당첨될 확률도 높아진다. 하나카드의 마스터카드 고객은 2019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누적 해외 이용 금액 20만원 당 응모권 1단위를 부여받는다. 응모 방법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 내 ‘세계 3대 영화제 1탄, 칸 영화제’를 접속한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한편 마스터카드와 하나카드는 2019년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니스,
【김동하 기자】 2019년 2월을 알리는 첫 번째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결과 강다니엘이 매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5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어 지민과 뷔가 2위, 3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트를 점령했다. 1위는 강다니엘(워너원), 2위에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는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하성운(워너원)으로 전주와 같은 랭킹을 보였으며, 배진영(워너원)과 박우진(워너원)이 각 한 계단씩 올라 7위와 8위에 안착했다. 9위엔 전 주 대비 두 계단 오른 김재환(워너원)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10위로는 황민현(워너원)이 지키면서 베스트아이돌 남자아이돌 부문 TOP10이 마감되었다. 베스트아이돌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16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안유진(아이즈원)이 전체 랭킹에서 한 계단 올랐으며 여자 아이돌 부문 2위에 도달했다. 3위에 혼다 히토미(아이즈원)와 4위 조유리(아이즈원)가 박빙을 펼치며 불과 3표 차이로 순위가 갈렸으며, 5위엔 장원영(아이즈원) 이전 주 대비 전체 랭킹
▲[사진=기동취재]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 상아지구 주민들이 생계를 위협받는다며 인천시청 정문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8일 인하대학교 송도산학협력관에서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공동이사장인 박남춘 인천시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참여기관인 서병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유승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장, 주영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그리고 인천의 항공산업 기반 조성에 기부금으로 참여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함께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에서 인천의 미래를 짊어질 인하대 항공우주공항과 등 이전학과 학생들과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확인하기 위한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는 대학교와 지역의 기업, 산업단지 그리고 지자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일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로 변화시키고,인천에 있어 중요한 뿌리산업 기반의 제조산업을 항공기술과 연계하여 미래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자동차, 항공우주 무인이동체, 드론 등)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초 인력부터 연구인력,
【김용찬 기자】인천경찰청은 26일 부터 오는 2월6일 까지 12일간 설 연휴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한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5년('14년∼'18년) 설 연휴기간에 인천에서 발생 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190건(사망 6건, 중상 184건)을 분석하여, 사고유형ㆍ취약 시간 등 핵심위험요소를 집중 관리 하여 교통사고도 줄이면서, 소통관리도 병행하여 ‘안전’과 ‘소통’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인천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의 주요특성으로 ▲명절 2일전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음주사고와 승용차 사고의 비중이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몰 전ㆍ후인 16시∼20시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분석 결과에 따라, 경찰서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음주단속과 이동식 과속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날짜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경찰인원을 투입하여 교통사고를 예방 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할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부평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 주변 성묘객 방문으로 인한 정체해소에 집중하고, 영종ㆍ강화권 등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도 교통경찰이 선 배치되어 교통혼잡을
【김용찬 기자】“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옥우석)”은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별로 특허를 묶어(포트폴리오) 기업에게 효율적으로 특허를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인하대학교, 명지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 중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을 테마로 선정하여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의 대표적인 요소 기술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센서 노드의 에너지 제약을 해결하여 센서의 센싱 및 전력 전송 과정에서의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인 [네트워크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고 에너지 하베스팅 기반 무선센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의 양을 조절하는 분할 전송을 통해 전력공급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 구성 기술]이며,배터리 잔량을 고려한 센서 데이터 전송량을 제어하는 저전력 기술로 항공기 센서 부품과 드론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저전력] 기술 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제품단위
【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 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비는 결식아동에 대한 도시락 지원 등 저소득층 구호과 사회봉사, 재해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된다. 적십자 회비 납부는 지로와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도 가능하며 개인과 개인 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재해·재난 시 솔선수범해 현장으로 달려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구호를 펼치고 평상시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묵묵히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부평구는 적십자회비 추가 모금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순화, 이주환)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하여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된 현금기부 자원배분으로 온수매트를 구입하였으며, 저소득장애인가구 중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했다. 온수매트를 받은 차상위장애인 황모어르신은“전기장판 없이 보일러만 가동했는데 요금이 많이 나와 걱정이었다.”며 “난방비 부담이 덜어 좋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영흥면 내2리 김효순 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백미 50포를 기부했다. “봉사를 하다 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야 기부를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며 명절에 외로이 계실 독거노인과 아동을 위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환 영흥면장은“많은 분들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난방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내 지역주민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직접 챙기는 지역연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영흥면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장명진기자】부천시는 23일 상동도서관에서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시민작가 도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작가 53명과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시민, 상동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해에 진행된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53권의 도서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쓰기 시민작가 도서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천시청 제공]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글쓰기 시민강사를 양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도자 양성과정에서 배출된 18명의 글쓰기 강사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복지관, 작은도서관, 아동복지센터, 초등학교 등 9개 기관에서 책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과 함께 53권의 도서를 집필·발간했다. 53권의 도서는 지난해 발간된 18권의 시민작가 도서와 함께 상동도서관 문학커뮤니티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다. 송유면 부시장은 “책 쓰기를 통해 부천시민의 삶이 치유되고 성장하길 바라며, 부천형 책 쓰기 프로그램으로 확산돼 부천시민 누구나 능동적
【김용찬 기자】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연맹이 작년에 과거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3,330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놓치기 쉬운 소득․세액공제 10가지>를 발표했다.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로 항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세법상 장애인공제가 가능한데 이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공제대상자가 소득이 없는 경우 60세 미만의 부모님이나 20세를 초과하는 형제자매가 암 등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장애인공제와 함께 기본공제도 받을 수 있고, 이 때 여성근로자의 경우 배우자가 있는 여성 뿐 아니라 미혼인 경우에도 과세종료일(12.31.)기준으로 세대주이고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 연봉이 4147만원(소득금액 3000만원) 이하라면 부녀자 소득공제 50만원까지 추가 공제 된다. 또한 월세액 세액공제의 경우 거주하던 중에는 집주인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공제신청하지 않다가 이사 후에 경정청구를 통해 과거 놓친 공제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당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이사후라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