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닭은 우리나라 토종닭과 미국의 아라우카나 종과 교배로 나은 닭이라고 합니다. 청계닭은 파란닭이 아니라 청란, 즉 푸른색 달걀을 낳는 닭을 의미해 청계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청계닭이 모두 푸른색 달걀만 생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는 청계닭을 사육하는 농장이 드물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고가의 황제 푸른색 닭 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계란에는 영양소가 일반 달걀보다 더 풍부해 단백질과 칼슘 및 오메가3 등이 함유되어, 골다공증,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달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올 여름을 지켜내기 위한 여름 보양음료 청밀란 담그는 법을 게재해 봅니다. 청밀란 만들기로는 먼저 청란을 발효식초(醱酵食醋)와 준비해 주시고, 우선 청란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줍니다. 청밀란은 계란의 껍질을 섭취하는 것으로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합니다.이어 물기없이 잘 말려준 다음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청계란 몇알을 넣고 발효식초를 부어줍니다. 발효식초를 부어 준 후 뚜껑을 닫고 약 2주 동안 상온에 보관해 둡니다. 약 2주일 후면 청계란 껍질이 발효식초(醱酵食醋)에 녹아 얇은 막만 남게 됩니다. 얇은 막의 청계란을 꺼내어 터뜨려
요즘 우리 발효식품에 대한 소중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주 한 단체에 효소와 식초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무형의 가치를 수강생들에게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직접 담그면서, 누구나 따라하면 쉽게 발효효소와 식초를 담글 수 있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강생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효소와 식초에 밀려 우리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담그는 방법을 쉽게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저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도시생활 속에서 유통식품의 편리함에 젖어 한국 전통의 맛을 낼 수 있는 발효식품의 위대한 가치를 잊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무더위가 더 빨리 찾아 온 초여름에는 농부들의 결실이 땀의 댓가보다 더 값싼 과일을 고르기 위해 우리는 눈과 손이 바빠지는 시간이 됩니다. 이번에는 포도식초 담그는 방법을 게재합니다. 포도식초는 고기요리 셀러드 드레싱 등 서양요리에 널리 쓰이고 인기있는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식용식초로 포도식초 한 가지만 저장하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포도식초는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 숙취해소, 살균작용, 간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포도식초 재료로는 포도알 5키로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의 주제를 “고맙습니다.”로 정했는데 이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현충일과 6·25전쟁이 발발한 매년 6월 한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및 발전되도록 다양한 보훈행사를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한 행사를 추진하는 참 뜻은 오늘날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국민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국가발전의 초석으로 삼으려 하는 데 있다. 우리의 5천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는 조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있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은 그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민족의 정기를 잃지 않고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광복의 환희를 맛볼 수 있었으며,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의 참담한 폐허 속에서도 국가발전을 이루어 이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를 가볍게 볼 수 없게 되었다.
‘고령사회’,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노인보호구역이란 교통약자인 노인을 교통사고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양로원,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 노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선정하여 노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자 지정된 교통약자 보호구역으로 실버존(Siver Zone)이라고도 한다. 도로교통법 제12조의 2에 의해 ‘시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시설의 주변 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차마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노인보호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노인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은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전 주의를 요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처럼 ‘노인 보호구역’도 필요한 이유이다. 노인보호구역에서는 시력과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라는 점과 신체 능력이 저하되어 보행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운전자는 오니 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6월27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유 당선인은 첫 여성 정무부시장 이행숙 박사를 임명하고 박병일 비서실장,고주룡 대변인을 발표했다. 한편 유 당선인은 인천시 행정관리국장으로 홍준호(47‧지방고시 7회) 문화예술국장을 내정했다. 시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인사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내달 출범하는 민선8기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과 행복연수자문단 위원들은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환경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들을 점검했다. 행복연수자문단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찾아 승기하수 지하화 관련 브리핑 보고와 함께 승기천의 생태를 둘러본데 이어 송도자원환경센터도 방문해 폐기물처리과정 등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해당 기관에 적극 요청했다. 또 깨끗한 생태하천 관리를 위한 구간 경계 조정 등 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 내에 소각장으로도 폐기물 처리시설은 충분한 만큼 남항소각장의 백지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 행복연수자문단은 오는 29일까지 활동하며, 남은 기간 공약사항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자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연평초등학교 전 학년 40여명을 연평평화안보수련원으로 초청해 평화‧안보교육 및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은 옹진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육시설로 이번 행사는 북한 포격의 아픔이 있는 연평도 지역 문화‧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 외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섬 지역 학생들의 심리‧사회성 결손 극복을 위해 특별히 진로 체험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 안보현장체험(견학) ‣ 해병부대 방문 ‣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업무 소개 ‣ 담당공무원들과의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옹진군 관계자는“학생들이 지역 역사‧문화에 대해서 바로 알고 올바른 평화‧안보의식과 직업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광양항 중요산업시설 보호와 함께 유관기관 수난구호 협력 강화를 위해 항만방호 및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전 같이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27일 오후 2시께 여수시 둔평탄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 경비함정, 여수시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세관, 해군3함대, 육군95여단이 참여해 여수·광양항 미식별 선박 침투 대비 항만방호 및 해양테러 대응 훈련과 피랍 유조선 폭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 8척, 유관기관 5척이 동원된 실제 기동훈련이 진행되었으며, 밀입국 의심 선박을 발견 추적하여 차단하는 항만방호 훈련을 시작으로 테러범이 유조선 납치 상황을 가정한 해양 대테러 훈련, 피랍 유조선 폭발 화재에 따른 인명구조 상황을 가정한 수난대비 기본훈련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상황 부여 시 항만방호와 대테러, 인명구조 상황을 연계하여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함으로써 미식별 선박 및 해양 인명구조에 대한 민·관·군 합동 상황 대응 훈련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통합 방위태세 및 수난구호 협력 강화를 유지하여 빈틈없는 공
전라남도는 27일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해 기재부 예산실국장 등에게 전남 현안사업의 국고 반영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 중 서남해안 관광·문화 중심지 조성사업으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추진(기본계획 3조 원 이상) 및 선도사업(1천170억 원) ▲마한 역사문화권 종합 정비·육성(790억 원)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신성장 동력 및 미래 전략사업으로는 ▲우주과학 발사체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용역(5억 원)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빔 음이온원 시험시설 구축(467억 원) ▲차세대 그리드 센터 구축(300억 원) ▲조선·해양 구조물 스마트 운송관리 플랫폼 구축(200억 원) 사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 농·어업 융복합화 사업으로는 ▲농산업 빅데이터센터(허브) 건립(330억 원) ▲김 산업 특화형 진흥구역 육성·지원(200억 원) ▲수출용 스마트 첨단급속 동결시스템 구축(150억 원)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
전라남도는 최근 선박 수주 호황에도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조선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수급 지원 사업을 추가 편성해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주요 조선사는 64척을 수주해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이에 전남도는 증가하는 인력 수요에 대비해 올해 1천344명 규모 인력양성사업을 포함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는 현재 부족한 인력 지원을 위해 기존 추진 중인 사업 외에 산업현장에서 추가 요청한 4개 사업과 기존보다 규모를 늘린 2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이번 제1회 추경에 신속히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은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금, 고용유지지원금, 공동근로복지기금, 퇴직자 희망채용 장려금 지원사업이다. 신규취업자 이주정착금 지원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조선기업에 취업한 200명에게 1인당 월 25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자 부담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영악화 등으로 사업주가 불가피하게 직원을 유급·휴직 등 형태로 고용을 유지한 경우, 1인당 월 21만 원씩 5개월간 200명에게 지원한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원청과 사내협력사 간 조성된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하 ‘공단’)은 20일 공단 본부에서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자선바자회는 공단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공단 사회공헌기금에 사용하는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송암보호작업장과 협력하여 제품 판매와 자율 후원 자리도 마련하여 지역사회협의체의 유대 및 협력관계 강화를 도모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여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350여 점의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물품 기증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후원제품 판매 등을 통해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장세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되는 바자회 행사가 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성황리에 끝나 감사하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가 최근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속 세계여행을 떠나는 지역축제 ‘기대’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지역주민들이 축제장에서 입국·출국을 간접 경험하며 여행에 대한 갈망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결혼이민자가 자국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을 통해 내·외국인이 서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플리마켓에 판매자로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어릴 때부터 같이 했던 장난감, 책 등이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남동구 가족센터는 2만여 명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 초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지역 내 모든 유형의 가족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써 거듭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강호 구청장은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눈을 마주치며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라며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운 환경을 묵묵히 견뎌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월 30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 20여 곳에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동행 사업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빨래를 지원해 삶을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봉사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이 협업해 진행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방문 접수를 통해 20여 가구를 추천했고,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은 각 가정에서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된 이불을 다시 전달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하며 돌봄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이불 빨래 지원 사업에 함께 해주신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과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 행사는 제1대 김동규 前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 제2대 신임 최종국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최종국 협의회장에게 추대패가, 구정,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회원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종국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지역 발전에 일조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동에 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재보다는 내일의 꿈과 희망이 있어 더 행복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김동규 前 회장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최종국 회장에게 “우리 계양이 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대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3년 12월 31일까지 주민자치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