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머신을 타고 훌륭한 가창과 퍼포먼스로 Retro 열풍을 일으켰던 디바 윤영아가 매직우먼으로 돌아왔다. 윤영아는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 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미니데이트' 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영아는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가창력이 뛰어났고 더불어 자넷잭슨, 폴라압둘과 같은 뉴잭스윙 스타일의 퍼포먼스는 가창과 댄스를 모두 겸비했다는 점에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줬다. 윤영아는 동숭동 연가, 4월 하늘 어디에, 드림헤어 등 뮤지컬과 헤어, 패션쇼의 결합인 뷰티쇼에서 폭넓은 공연무대 활동을 해왔고 대학에서 학우양성에 힘써왔다. 윤영아는 코로나와 여러 어려움들이 찾아왔지만 용기를 내 '싱어게인'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당시 마트캐셔로 자기소개를 했고 삶을 대하는 그녀의 진솔한 모습은 어려움을 겪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줬다. 신곡 '매직우먼'은 도태되는 자신감 상실과 움추려든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기의지와 긍정적 마인드 셋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직우먼'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 예레미 밴드, 싱어게인49호,…
예능프로그램 몇대몇, '가족오락관'을 25년간 진행한 MC 간암으로 허참이 별세했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은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허참은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 후 '쇼쇼쇼', '도전 주부가요스타', '가요청백전', '올스타 청백전' 등의 MC로 활약했다. 허참은 1984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25년 간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 MC를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족오락관'이 막을 내린 후에도 SBS '트로트 팔도강산',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트로트 팔도 강산' 등 다수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으며, 최근까지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의 명MC 특집',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 방송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배우 서이안이 ‘공작도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서이안이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김다은 역으로 캐스팅돼 전격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연출 전창근/극본 손세동)’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이안은 극중 ‘아트스페이스 진’의 직원 김다은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허당미를 가진 캐릭터 김다은은 일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똑 부러진 일 처리로 재희(수애 분)의 든든한 부하 직원이다. ‘99억의 여자’, ’변혁의 사랑’, ’우리 집 꿀단지’등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미모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서이안. ‘공작도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공작도시’는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묵직한 스토리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밤(8일) 밤 1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드라마 OST로 컴백한다. 2020년 1월에 데뷔한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KBS2 드라마 '빨간 구두' OST '겨울을 걷다'로 12월 9일 컴백한다. OST에 합류한 '승한'은 보이그룹 더스틴 데뷔 이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으며, 이번에 감성 충만한 발라드를 팬들에게 어필,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하는 의미가 크다. 소속사 LPA엔터 측에서는 "이번 OST에 합류한 '승한'은 그룹 활동의 휴식기에 OST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라는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에 두 개의 음반으로 컴백하는 '승한'의 겹경사에 첫 신호탄을 들려줄 드라마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 채널에서 절찬리 방송 중이다.
가수 백지영의 신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프로젝트 ‘감정공유’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곡으로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경험이 완벽한 이별에 도달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이별 후 감정에 대해 노래하였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지난달 첫 번째 곡인 거미의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통해 이미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앞서 백지영은 SNS 등을 통해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백지영 특유의 감성을 담은 라이브 영상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겨울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간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백지영 표 발라드는 음악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카더가든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듀오 윤토벤&손박사의 곡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감정공
‘발라드 여제’ 백지영이 프로젝트 ‘감정공유’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새로운 싱글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를 발매한다.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 ‘감정공유’ 두 번째 주자로 백지영의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를 오는 24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달 거미가 첫 주자로 나서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 바 있다. 거미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감정을 한층 끌어올린 발라드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음악팬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발매 곡인 백지영의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경험이 완벽한 이별에 도달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 연인의 감정을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누구나 경험해봤을 이별 후 감정에 대해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카더가든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듀오 윤토벤&손박사의…
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아머올은 미국에서 론칭되어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넘버원 세차 용품 브랜드로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아머올 관계자는 “이처럼 연정훈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보여준 프로페셔널하며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정훈은 “미국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에게 아머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머올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며 모델로 기용된 소감을 전했다. 아머올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연정훈과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 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7종으로 총 14종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평소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으로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효진을 환경영상 제작 사업인 GS샵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의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명예 에코크리에이터 위촉식에 참여한 김효진은 위촉패를 받고 “다양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쳐가는 GS샵 에코크리에이터를 응원한다. 배우라는 직업 또한 하나의 크리에이터로 볼 수 있는 만큼 저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남겼다. 배우 김효진은 지난 3월부터 KBS환경스페셜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전하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채식,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재사용 등 환경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효진은 또한 GS샵 에코크리에이터의 다채로운 식탁 사업에 참여, 채식 레시피 시민 공모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 특별상으로 ‘김효진`s Pick’을 선정하였으며, 이명세 영화감독과 환경 및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도 GS샵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의 사회공헌 사업인 ‘GS샵 에코크리에이터
‘K명상의 발견’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장편 분야)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명상다큐 3부작으로 JCN울산중앙방송과 TRA Media가 함께 제작해, 오는 11월 26일부터 3일간 JCN울산중앙방송과 TRA Media가 보유한 SmileTV Plus 채널에 오후 9시 방송된다. 1부 K명상에 반하다(11월 26일), 2부 K명상을 말하다(11월 27일), 3부 K명상을 느끼다(11월 28일)로 구성되어있다. (기획: 이호성, 프로듀서: 엄태현, 연출: 김홍철) ‘K명상의 발견’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 그리고 다양한 명상 방법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로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 한의사 왕혜문, 싱잉볼 마스터 천시아가 3부로 구성된 각 다큐 주제를 이끄는 프리젠터를 맡는다. 한편, 모델 겸 배우 성현이 특별 프리젠터를 함께한다. 1부 'K명상의 발견'은 다니엘 튜더와 함께 K명상의 성장과 다양한 K명상을 발견하고, 2부 'K명상을 말하다'편은 왕혜문 원장이 전문가를 찾아가 명상의 효과, K명상의 방향 등을 알아본다. 또한, 3부 'K명상을 느끼다' 편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영탁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노래뿐만 아니라 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 (Get Set Yo)’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탁은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스케줄 비하인드부터 리허설 영상,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