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인천 송도 위해관이 2019년 새해를 맞아 16일 오후2시부터 환락춘절(歡樂春節) 위해관 신년음악회 및 전자상거래 개방에 따른 투자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환락춘절 행사에 참가한 중국대사관 김연광 부대사,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경제청 김진영 청장,백석두 의정회의장.위해시 유영성 수석대표등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연광 중국대사관 부대사가 이용범 인천시의장께 복 선물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대사관의 서울문화센터와 위해관 공동 주최로 주한국중국대사관 김연광 부대사,인천시의회 이용범의장,중국위해시정부주한대표처 유영승 수석대표 등 한·중 양국 내외빈 및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해 열띤 상담이 이어졌다.
【김용찬 기자】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가 16일 3층 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환경 조성과 비상시 대형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화재 안전관리 법령과 제도 설명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와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노후소화기 교체 안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사업장에서 사용해보기 어려웠던 자동화재탐지설비나 완강기 실습 모형을 이용해 직접 체험해 보면서 이 날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련 특별법 제8조에 따라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안전 교육을 2년에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이를 미이수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 발생 시 그 피해가 더욱 클 수 있어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오는 21일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설명회는 오후 2시 용현2동 LH미추홀퍼스트 아파트 3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설계공모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배경과 추진방향, 심사 주안점, 부문별 지침 등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숭의역에서 인하대역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도시숲길 사업대상지를 답사, 인근 현황과 여건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수인선 도시숲길은 용현2동과 용현5동이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철도 유휴부지에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설계공모를 시행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공모의 참가신청은 1월28일, 29일 양일간 미추홀구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된 1개 업체에는 1억5천600만원의 설계권이 주어지고, 2위에게는 600만원, 3위에게는 400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현장설명회에는 공모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공원
【김용찬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6일 인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2019년 인천공항 운항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운항본부장을 비롯해 국적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운항총괄 경영진 및 항공사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운항안전 결의대회[사진=인천공항 제공] 참석자들은 2018년도 인천공항 운항실적을 되돌아보고, 2019년도 주요이슈인 슬롯확대, 정시성 강화 등에 더불어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상생협업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공항운영의 기본이자 핵심가치인 운항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2019년을 인천공항 운항안전 실천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운항실적은 2017년도 36만 295 회 대비 7.6% 가량 증가한 38만 7,499 회를 기록하며 개항 이후 역대 최대 운항실적을 경신했다. 또한 항공기 이동지역에서 일평균 1,061 회가 넘는 항공기가 이 ․ 착륙하고 일평균 11,040 대 이상의 지상조업차량이 이동하는 가운데 단 한 차례의 대형사고나 인명피해 없이 지난 해 공항운영시설 “15만 시간 무중단 운영
【김용찬 기자】16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문화 발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에서 박준하 행정부시장과 윤성태 경인교통방송 본부장 및 8개 구 구청장, 부구청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전무수 연수구 부구청장, 김순호 미추홀구 부구청장, 허인환 동구청장, 홍인성 중구청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윤성태 경인교통방송 본부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상신 계양구 부구청장, 변주영 서구 부구청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식에서 입당원서 제출과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자유한국당제공]
【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 학익동 소재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희망나눔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재능나눔음악회가 오는 15일(화) 오후 3시에 개최하였다. (주)마루 Entertainment 윤고문 인터넷 방송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입원환자와 가족, 인근 주민들 30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앞으로도 월 1회 소규모의 재능나눔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희망나눔병원은 인천 귀농귀촌귀어협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 노인복지관, 한국독도사랑 연합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지부 등 8개 단체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희망나눔병원 재능나눔음악회[사진= 부평구청 제공] 인천 희망나눔병원은 2018년 10월 26일 정식 개원하여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와 도수운동치료 및 피부/비만클리닉 등 준종합병원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대식 의료장비와 시설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확보하였으며,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환자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희석 인천의료원장은 소방공무원과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희망나눔병원은
【김용찬 기자】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차준택)는 14~15일 이틀동안 예비 중학생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알쏭달쏭 예비 중등 부모 교육’과 ‘예비 중등생 교실’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14일 ‘알쏭달쏭 예비중등 부모 교육’에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학생역량의 의미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변화, 중학교 교육과정 소개, 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관계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새로운시작 예비중등교실[사진= 부평구청 제공] 다음날 ‘예비중등생 교실’에서는 부평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태양 전지를 이용한 태양광 로봇곤충 만들기, 예비 중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독려하기 위한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등을 했다. 특히 현직 중학교 수석 교사가 현 중학교의 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같은 목적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추억으로 남을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머그컵과 태양광 곤충을 만들면서 환경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재미있는 영화도 봐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캠페인[사진= 계양소방서 제공] 【김용찬 기자】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5일 오전 롯데마트 계양점 앞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시민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119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추운날씨에도 계양구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시민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119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계양소방서 소방대원 20여명은 ▲화재 예방ㆍ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 터주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에는 각별한 화재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에,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 등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6일 영종하늘도시 A27블럭(중구 운남동1779) 푸르지오 자이 공동주택아파트 1,604세대에 대하여 올해 들어 첫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8년에는 총13개 단지 16,500세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737건의 하자를 조치하였고, 올해에는 총16개 단지 12,651 세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그 동안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품질검수를 통하여 공동주택 하자와 시공품질 문제로 인한 사전 분쟁을 예방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입주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며, “이에 올해에도 더욱 철저한 품질검수가 이루어지도록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