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부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강득구 의원실 등, 청각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간담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강훈식 의원실 등, 플랫폼 규제법 제정의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성일종 의원실 등,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유기홍 의원실 등, 간토학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의 의의와 방법(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종민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20 우신구 의원, [김준호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동작갑 출마선언 기자회견] 09:40 이탄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조정훈 의원,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 일동, 제22대 총선 관련 기자회견] 10:20 김종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24일(수)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의 동·서부 격차에 대해 언급하며 균등한 기회와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5곳에 구축돼 모든 센터에서 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 상담 및 관리와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높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시간과 주제에 맞는 수요자 중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2024학년도 수능이 끝난 뒤 동부권인 광양과 여수에서만 ‘EBS 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이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서부권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리적으로 소외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장은영 의원은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동부지역에서만 진행하는 것은 서부지역에서 소외를 느낄 수밖에 없다”며 “동부와 서부가 격차가 느껴지지 않도록 서부에서도 동일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챙겨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진로교육과 김은섭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전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발빠른 대응으로 완료 조치한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의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위해 세무, 노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위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컨트롤 타워와 전문성을 위한 시스템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에 전남신보는 지난 16일 광주·전남중기청과 소상공인 상담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을 했으며, 향후 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과 협업하여 상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숙경 의원은 “그동안 접수된 애로사항 중 전문성이 요구되는 내용은 상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분야 상담 확대와 서비스 강화로 전남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도의회 김호진 의원이 1월 23일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전남의 노인보호시설 내 신체적․정서적 학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도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노인 학대 사례는 총 1,168건으로 매년 증가(368건→380건→420건)하고 있으며 학대 행위자는 시설, 배우자, 자녀 順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설 내 학대가 2022년 35.9%에서 2023년 58%로 대폭 늘어나며, ‘학대피해 노인전용쉼터’에 평균 40명 이상이 입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진 의원은 “최근 언론에 60대 환자를 수 개월간 학대한 간병인 사건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며 “노인학대는 더욱 지능화되고 잔혹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무엇보다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 강화, 학대 신고체계 개선, 피해 노인 지원 확대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 생활인의 인권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노인학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월 23일 제377회 임시회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내 캠핑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사업을 확대해 카라반 독서 캠핑장 운영을 제안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농산어촌 지역 등 독서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12개 군, 55개소, 총 163회를 운영했다. 한숙경 의원은 “지난해 전국 캠핑장이 3,591곳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캠핑장 수도 4년간 52%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 인구 또한 크게 증가했다”며 “기존의 농산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캠핑카나 카라반이 밀집되어있는 곳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캠핑족이 자연에서 힐링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에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보성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파랑책방’이라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사업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숙경 의원은 "앞으로도 이동도서관이 책과 함께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정연욱 서북봉사관장 및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 조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계양구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1월 23일 전라남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중앙과 지방 간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우수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은영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전라남도의회 제12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전반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도맡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를 발의하고 민생 안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등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지방자치분권 실현에 힘썼다. 특히 장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눈건강 증진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1월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14회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 시ㆍ도의원 가운데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호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국가책임제 촉구 건의안」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 , 전국 최초 「전라남도 산림학교 운영 조례안」 을 대표발의 하는 등 다수의 입법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만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확보를 위한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광주광역시의회와의 공조 활동 등 전남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이 알찬 결실로 맺게 되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생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