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글로벌 문화봉사 중앙회가 지난 9월 29일 월미도 갈매기무대에서 지역주민과 월미도 나들이 나온 관광객.고향에 가지못한 실항민.외국인등 7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종철 사회로 시작 출연 가수 35명 이 흥겨운 트롯트로 모이신 어르신.외국인.실향민 새터민 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드려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흥을 즐겼다. 또 출연한 지역 가수 정아름( 하니하니 )를 불러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성남에 사신다는 (이모씨 35살)사연이 있어서 고향을 못 내려가 가족과 함께 월미도에 구경 나왔는데 가수 분들의 트롯트를 들으니 마음이 뻥 둘리는거 같아 월미도에 와서 온누리상품도 받으니 여기에 온 것이 참 좋았다고 했다. 월미도 유람선을 타 고온 계양구 최모(60세)는 추석에 가족과 지내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이 좋은 공연을 해 주시어 글로벌문화봉사 단체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봉사 중앙회 이철민 회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월미도유원지를 방문한 귀향민과 시민들이 한데 어울리며 화합하고, 즐길거리 및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한마당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
【인천 구광회 기자】 | 새로운남동만들기봉사회(이하 “새남봉사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새남봉사회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김석우 상임고문의 경과보고와 발대식 선포로 새남봉사회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당협위원장, 채희성 (재인)충남도민회장,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 이문교 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신동섭,이선옥 시의원, 이용우 부의장, 정재호 , 전용호 , 이유경, 전유형, 김은숙 구의원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최봉선 회장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는 한편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메시지를 통해 “새남봉사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축하 한다”며 남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새롭게 출범해 봉사하는 새남봉사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남동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은 “봉사라는 것은 희생”이라 생각하면서 “남을 이롭게 만드는 것”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2023년 실적) ▲현장방문의 건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 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10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18일,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및 다가치세움소 건립현장을 둘러 볼 예정이며, 자치도시위원회에서는 장기미집행 공원인 농원,학나래,사모지,동곡어린이공원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할 예정이다. 제258회 연수구의회(임시회)는 인터넷 방송(http://tv.yeonsu.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가 지난 주말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축제로 주 무대를 옮겨 개최한 제11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이틀간 역대 가장 많은 연인원 8만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연수구가 통신사에 의뢰해 핸드폰 이동 빅데이터 등을 반영 추산한 수치로 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제 관람객 집계 방식 적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원도심 능허대공원과 주 무대인 송도달빛축제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100여 개의 각종 교육·체험부스 등을 둘러보며 주말 무르익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꿈을 위한 항해’라는 주제로 안전사고 없이 매일 웰컴쇼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 이번 축제는 역사성을 강조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인천 대표축제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첫째 날, 구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과 둘째 날, 우리센터 자랑 경연에는 조성모, 홍진영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가을밤을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열기와 어우러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특히 능허대 공원에서 출발한 백제 사신 행렬과 연계해 행사기간 줄곧 축제장 분위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지난 10월 1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치뤄진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쉽에서 기마레이싱 소속의 김민재(심석초등학교 4학년, 만10세) 선수가 KART Sprint Race Cadet Class(만 8세부터 12세)에서 챔피언에 올라 금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최초로 FIA공식국제경기에서 최연소 카트 챔피언 성적을 달성하며 국위를 선양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챔피언쉽(Asia Pacific Motorsport Championship)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Asia-Pacific Region에서 주최하는 게임으로 18개국 APN에서 선발된 상위권 성적의 대표 171명의 선수가 5개 종목에 (eSport,AutoGymkhana,Karting,KartingSlalom,RallyTrial) 참가해 각 종목의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을 결정하고, 순위에 따라 최종 우승 국가를 가리는 아시아올림픽의 형태로 진행 됏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경기 1주일전 태국 BIRA 경기장에서 진행된 ROTAX ASIA Tropy경기중 후미 차량이 핸들로 올라타는 사고로 인해 손가락 부상중임에 불구하고 2일간 4번에 걸쳐 진행된 예선에서 체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10월7일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이용객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제8회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송도자원환경시설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을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했다. 음악회는 TBN경인교통방송국과 연계해 14시부터 16시까지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울랄라세션, 조정현, 김양, 팝페라아리엘이 출연해 MC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소중한 환경을 위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13시부터 17시까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장애인 직업재활시설협회가 함께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송도자원환경시설의 주민편익시설인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는 매년 약 40만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친환경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시설, 친 환경시설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 지역 인재 양성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현대자동차 서태원 부장이 1백만 원, 연수1동 방위협의회에서 1백20만 원의 장학금을 최근 기탁했다. 한편, 연수큰재장학재단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총 19곳에서 약 4억 8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렇게 모인 장학금은 지역 내 학업 우수, 복지 및 다문화 분야 등 우수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태원 부장은 영업실적 우수사원으로 받은 상금을 기부하며 “틈틈이 이어온 기부의 손길을 이번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기춘 회장은 “연수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방위협의회가 힘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기탁하신 분들의 마음이 소중하고 감사하며, 기탁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수혜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수혜자들이 기탁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다음달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B1 전시관에서 '2023 한·중·일 문화교류축제 “아름다운 문화의 물결”'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의 개화기 왕실 의상, 중국 사대부의 의상, 일본의 개항장 서민 의상 등의 전통의상과 전통공예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과 중·일 유학생, 그리고 다양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해 문화 예술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사)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 전통복식문화연구회, 위해시 형성문화예술발전재단, 한중다문화교류협회, 하늘 도식 축제 위원회 및 인천시민들이 함께하며 이 행사의 성공을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관계자는 "한중일 해외 문화예술교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이번 '2023 한·중·일 문화교류축제 "아름다운 문화의 물결"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기간내 진행되는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가 지난 25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 기형서 의원을 비롯해 박현주, 한성민, 윤혜영, 편용대 등 5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연수구의회 조례 표준입법모델 개발 및 조례 제·개정 연구’ 용역 진행 상황을 검토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참여 의원들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여 11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연수구의원 및 연수구·연수구의회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교육을 진행했다.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원 대표가 조례의 형식과 체계, 입안 전략, 사례연구 등을 발표했다. 연구회 대표 기형서 의원은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앞으로 보다 나은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연수구만의 차별화된 조례 입법체계가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공항철도(주)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의 직통열차 승강장이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공항철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해 마련됐으며, 승강장 벽면과 기둥을 ‘꽃문양으로 표현한 한국의 사계절’과 ‘청사초롱, 부채 등의 한국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로 표현했다. 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나타낸 것으로 은은한 색감과 다채로운 이미지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1터미널역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포함해 하루 평균 3만4천여 명(‘23년 8월 기준)이 이용하는 역으로,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열차를 기다리면서 한국 전통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공항철도 열차가 도착할 때 울리는 국악 안내방송과 함께 이용객에게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경순 공항철도 영업본부장은 “이번 전통문양 디자인 공간 조성은 세계와 한국을 이어주는 관문철도인 공항철도의 이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