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로(성황동)정산 교차로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금일 (8월08일)19시경 광양시 백운로(성황동) 정산마을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RV차량이 사고로 인하여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남.60대)와 동승자(60대.여)가 사망한사고이다. 사고로 운전자는 의식이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병원에서 사망.동승자(여.70대)는 현장에서 사망한 사고이다. 사고차량은 동광양나들목에서 시청방면으로 주행하다가 정산마을 앞 사거리에서 인도를 돌진해 갓길 가로등과 언덕을 충돌한 사고이다. 사고차량이 주행한 도로는 내리막길로서 편도2차선에서 4차선으로 형성되는 교차로이다. 1차선은 좌회전.2차선은 3차선은 직진 4차선은 우회전(자동차전용도로방면)차선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 중이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2팀이 3일 확정됐다.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2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곡명: Climber-자작곡) ▶라날로그(곡명: Caffeine-자작곡) ▶레고(곡명: Star-자작곡) ▶스프링벅(곡명: 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곡명: 그런날-자작곡) ▶오씰(곡명: My Sunshine-자작곡) ▶디 아틱(곡명: 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곡명: 후회-자작곡) ▶드루와(곡명: 꿈, 너, 그리다-자작곡) ▶FM.Driver(곡명: Revenge Of Nature-자작곡)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등 총 12팀이다. 경연대회 본선은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지난달 27일부터 8월4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영호남 8명의 대한민국사진대전초대작가회 회원으로 구성된 “가람회”가 창립사진전을 개최하였다. “가람회”는 영호남에서 활동중인 8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하고,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안동, 진주, 순천, 고흥에서 활동하는 8명이 특색있는 사진으로 창작에 정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사진예술 발전에 한축이 되고자 창립사진전을 열었다. 회원은 고문으로 함춘동 자문위원, 경남진주 문익희 윤현옥 전승원, 경북안동 전태국, 전남순천 박공덕, 전남고흥 정동, 박만석 작가로 구성되어있다. 가람회 정동회장은 “영호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술단체인 ”가람회“를 창립하여 각자의 개성있는 주제로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가람회 회원들을 지도해준 함춘동 고문은 “가람회 회원 모두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이제부터는 더욱 성숙한 사진가의 자세로 자신의 내실을 다지고 한국사단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한국과 콜롬비아의 수교 60주년을맞아, 오는 7월 30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인기 드라마 ‘화이트 슬레이브 (원제 : La Esclava Blanca)’을 방송한다. ‘화이트 슬레이브’는 콜롬비아 방영 당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히트작으로 일찍이 미국과 유럽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었고, 미국 최대 영상 평점 사이트 IMDb에서 8.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이트 슬레이브’는 1820~30년대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목숨을 건 모험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이다. 콜롬비아 농장주의 딸인 빅토리아는 가문의 땅을 노린 이웃 농장주 니콜라스의 방화로 부모님을 잃는다. 아기 빅토리아를 돌보던 흑인 유모 로렌자는 빅토리아를 구해내 남편 토마스와 함께 정글 속 노예 마을로 도망쳐 그곳에서 빅토리아를 자기 딸처럼 기른다. 소녀가 된 빅토리아는 어느 날 우연히 도망친 노예들을 뒤쫓는 군인들의 눈에 띄고, 니콜라스는 빅토리아를 찾아내어 죽이기 위해 노예 마을을 습격한다. 수많은 사람이 니콜라스에게 잡혀 다시 노예가 되고, 홀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지원사업 중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이 7월 29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을 초청해 개최한다. 주민들의 모임 장소로만 사용되었던 광암동 다목적회관은 매달 문화의 날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원중은 ‘바위섬’, ‘직녀에게’로 잘 알려진 가수이자 광주를 대표하는 지역 뮤지션이기도 하다. 문화로 마을을 바꾸려는 주민들의 노력에 공감하여 공연이 성사됐다. 시 관계자는 고즈넉한 전원마을 턱거리가 경기북부 문화생산 기지로 변모하는 과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동두천시 2022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실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오는 10월까지 3개 단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문의 : 동두천시 문화체육과 ☎031-860-3115)
인천시 옹진군은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주섬주섬음악회 ’축제 날 주민과 관광객 등 박수와 환호가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옹진군에서 후원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서포리 축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인기가수 배기성, 에메랄드 캐슬 등의 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가 열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코트에서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은 완만한 30만평의 넓은 백사장에 2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 숲과 해당화가 한데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국민관광지로 밧지름해수욕장과 능동자갈마당과 함께 덕적도의 자랑이다”며 “덕적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여름밤의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앞으로도 옹진군과 덕적도를 다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섬 음악축제를 대표하는 다시 찾는 명품관광지 옹진군이 되도록 더 알차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하고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소양을 계발해 풍요롭고 서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8․15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2022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백일장은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조선일보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에 인제 신문사 주관으로 운문(시․시조)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추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내역을 보면 부문별로 △장원(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차상(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3명) 인제 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참가비 무료)를 내려받아
고흥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2022년 7월 14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박구환 초대전 <회상-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판화와 유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박구환은 이번 전시에서 판화를 베이스로 한 유화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작가 박구환의 작업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섬마을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생명의 결실을 의미하는 화려한 꽃이 만개한 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작가에게 있어서 자연은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는 풍경이 아니라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본바탕의 감성이며, 그곳의 향기, 색상과 형태 그리고 아무 의미 없이 들리는 소음들마저도 함께 어우러진 순수함 그 자체이다. 그는 작품 속 자연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익숙하고 정겨운 감각들을 되살려 냄으로써 담담하게 전해지는 감정들이 삶의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곽형수 관장은 “자연과 인간의 삶을 휴식과 치유의 관점으로 형상화한 박구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구환은 1964년 광주출신으로 조선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재)부산문화회관은 부산의 대표적인 공공극장으로서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8일일까지‘부산공연콘텐츠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산 지역 예술인과 협치를 통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공연예술계의 창ㆍ제작 역량을 강화해 부산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부산출신 예술가의 공연예술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코로나19로 미뤄진 공연을 비롯해 대형공연이 줄을 서 대관 경쟁이 치열한 공연 현장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공연계 성수기인 10월-11월에 지역예술가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연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또, 그 동안 대부분의 지원사업이 신진에 집중되어왔지만, 이번 축제는 중견예술인까지 참가 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요건을 대폭 확대하여 지역예술 세대 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콘텐츠를 확보하여 부산의 대표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 부산 최고 공연예술 전문가들의 의기투합 부산문화회관은 내실 있는 축제 운영과 지역의 소리를 담아 확장시키기 위해 부산지역 최고 전문가 7인으로‘축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정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직접 축제운영위원장으로 참여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28일까지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일 인천테크로파크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접촉,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백화점, 편의점, 화장품 업체 등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실무교육’의 하나로,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연수구 갯벌로 12, 시험생산동 21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성공전략 △콘텐츠 촬영·영상편집 △쇼트 클립(5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운영기획 △수익 창출 및 재무관리 등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플랫폼 운영을 폭넓게 다룬다.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과 특강 등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 17~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및 인천지역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omin@itp.or.k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