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오는 22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중국 인기 드라마 ‘쌍면신탐’을 한국 최초로 방영한다. 쌍면신탐은 중국 인기 배우 임우신(林雨申)의 주연작으로 지난해 하반기 중국 망고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쌍면신탐은 까칠한 베테랑 형사 쉬우솽(임우신)과 열혈 신입 형사 왕다위(류이동)가 범죄 조직소탕을 위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잠입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공조 수사극이다. 쉬우솽 역을 맡은 임우신은 의천도룡기 2019, 아, 희환니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 고정팬을 확보한 중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이다. 사극, 로맨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어떠한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 코믹 범죄 액션극인 쌍면신탐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임우신과 호흡을 맞춘 류이동(刘怡潼)은 춘화추월 : 천생의 여인,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중국에서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열혈 신입 형사 왕다위 역을 맡아 임우신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쌍면신탐에는 류이동의 아버지이자 부요황후, 검왕조 등에서 명품 악역 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은 오는 27일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인년(壬寅年) 첫 신년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새해를 맞아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단체로서 전통음악과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고품격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이준호 작곡의 ‘우리 비나리’로 막을 열며 국악관현악과 창으로 풍성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이어 찬란하고 장엄한 아름다운 봄의 정경을 국악으로 표현한 황호준 작곡의 ‘꿈꾸는 나무’를 선보인다. 다음으로 북한의 개량 가야금 곡으로 민요 ‘뱃노래’를 소재로 한 25현 가야금 협주곡 ‘바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지난 1959년 발표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서 중국의 유명한 전설인 ‘양산백과 축영대’를 주제로 동양적인 음률을 살린 우아하고 경쾌함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곡이 특별하게 국악관현악과 바이올린으로 재구성돼 연주된다. 비나리 형식에 우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2022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Journey with Jazz’를 부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공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국민과 공항 상주직원들의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는 내달 중순 인천공항,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연주는 국내 최초 현악재즈오케스트라 팀인 디어재즈오케스트라(단장 강이채)가 담당했다. 디어재즈오케스트라는 재즈를 토대로 라틴, 보사노바,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편곡·연주하며 클래식과 실용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팀으로 이번 음악회에서 품격 있는 현악 재즈 10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사는 이번 ‘2022년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발판삼아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인천공항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9차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다음달 티켓 오픈 소식을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아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한서준, 이기창 등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들과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이진실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연일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대학로 대표 데이트 코스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으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이번 9차 시즌에는 웹드라마와 여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노성수, 대학로 베테랑 배우 차수겸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8차 시즌 ‘한량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대현 또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역할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상희가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오는 1월 14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스페인 인기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베일 속의 시간 (원제 : El tiempo entre costuras)’을 한국 최초로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2013년 스페인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히트작으로 그 해 주요 드라마 시상식을 휩쓸었다. 스페인을 넘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 방송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 NHK, 중국 CCTV-8, 대만 PTS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공영 방송사들이 방영한, 국제적으로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또한, 미국 넷플릭스에서 <The Time In Between>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됐고,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비영어권 작품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별점을 받았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스페인 유명 작가인 마리아 듀에나스(Maria Duenas)의 동명 소설 "El tiempo entre costuras (솔기의 시간)" 을 드라마
코리아아르츠그룹이 연말 콘서트로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 2년째 이어진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글로벌 경제 격변에 피로한 나날을 보낸 이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자 "세상의 모든 Christmas"해피곤서트를 개최했다. 코리아아르츠그룹은 12월 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세상의 모든 Christmas’공연을 개최했다. 코리아아르츠그룹 하만택 대표는 인사말에서 연말이면 관습적으로 '다사다난한 한해가 저물고 있다,는 말을 해왔다며 그런데 2021년은 코로나 관련뉴스와 경제동향을 살피며 시작하는 하루의 연속이지 않나 싶다고 전하며 힘겨운 시기인 만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세상의 모든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는 여러 모습을 옴니버스 구성으로 보여준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여러 만남이 등장하고, 만나는 장면마다 각각의 콘셉트가 있다. 삼촌이 조카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오랜만에 만난 동창 모임의 자유롭고 왁자함, 성스럽고 경건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등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하고, 종교적인 다양한 성탄 전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에는 하만택 예술총감독을 맡아 테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지휘와
페트라 한국시 음악협회가 12월13일 제11회 정기음악회 및 송년음악회가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트라 이해선 회장은 2021 With Music 한해를 보내며 어그제 시작한 거 같았던 2021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만큼 세월 빠름을 느끼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페트라 한국시 음악협회에서 하는 지난 2021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하는 정기음악회 및 송연 음악회라고 말했다. 겨울하면 무엇이 생각나냐며 "바로 눈"일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에는 겨울을 대표하는 곡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구준모의 사회로 1부 2부로 나뉘어 연주곡도 있지만 성악가들이 출연해 성악곡, 가곡 등의 주로 짧으면서 듣기 편한 곡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백현애,김숙영,서영미 3명의 소프라노가 우정출연했다, 초대 성악가로는 테너 박경준,소프라노 양지, 피아노 송지예 등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해를 마루리하는 듣기에 편한 음악으로 음악회가 열렸다.
제55회 가수의 날 행사가 12월14일 오후2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가수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천금 회장을 비롯해 가수, 위원들이 다수 참석하고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가수대상은 가수 윤수일, 대한민국최고가수대상에는 진성을 비롯해 김용임, 김혜연, 소명, 유지나, 박진도가 수상했다. 사회봉사공헌대상에는 안순이 안양성결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안 교수는 안교수 떡복이를 개발해 지역 소외된 자들에게 나눔과 실천해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해 이번 가수의날을 맞아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순이 교수는 "평소에도 봉활동을 통해 이런 영광의 자리에 섰다며 특히 봉사와 관련된 상을 가수협회로 부터 받아 기쁘다며 이 상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국가수협회는 1958년 출범해 가수협회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단체다.
제2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서울문화예술원 12월12일 오후 5시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복소복 겨울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열렸다. 이번공연에 오프닝곡인 첫사랑 김효근 시 · 곡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박동일 박창근 바리톤 하현주 오프닝곡을 불렀다.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기획에 이훈진, 예술감독 박동일, 후원으로 국제단체연합소속 (사)부폐방지국민운동총연합, MAP건축그룹,(주)지지네트웍스.연세미페이스치과,유넥스코리아,밝은사회글럽국제본부,(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한국가곡세계화 추진특별위원회,동인음악,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후원했다. 이번 공연에 더끌림앙상블이 협연했다. 특히 이번공연 전석 무료로 진행했다.
2021 어린이사랑 크리스마스 동요페스티벌이 12월12일 강서구 대방건설 신사옥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색동회와 세계동심문화협회 주관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대방건설 종이문화재단 후원 국제로타리3640 청소년위원회 서울무궁화클럽 종이나라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서울중앙의료원 (주)알자나 하나라로톡이 협찬했다. 김방옥 회장은 2022년 어린이날 재정 색동회창립 백주년에 즈음해 어린이 운동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