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제1회 안녕, 웨이하이 문화체험‘행사가 6월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 송도 동북아물류센터 웨이하이관에서 개최된 ‘안녕, 웨이하이 중국전통 문화체험‘행사는 웨이하이글로벌파트너센터,웨이하이시문화교류협회, 웨이하이시전광문화관광유한공사, 산동수조웨이하이센타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문화예술뮤지엄, 한중다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류즈위・왕리제 송도 중국문화예술뮤지엄 공동대표, 우건성 웨하이관 부대표, 왕조위 웨이하이시문화교류협회 대표,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대표 및 다문화 가정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이 오리기 공예와 초대가수 로이스의 축하무대, 다문화 아이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류즈위・왕리제 공동대표는 “중국의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단오절 음식인 쫑즈 만드는 법을 배우고, 부채,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통해 중국 전통문화를 잊지않고 알아 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중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 국제 = 이진희 기자 】중한 전자상거래 신업태(뉴포맷),신패턴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웨이하이 ~인천 간' 4개 항구 연동'을 추진하고 국제 물류 대통로 구축을 가속화하며 중한 경제무역을 유치하기위해 9월25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2020년 중 · 한(웨이하이)전자상거래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한국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상무국, 웨이하이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 웨이하이세관, (사)한국해외직구 기업협회에서 주관했다. 이번회의는 '1+2+N'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 결합해 개최되며 1개의 본 회의장소에 2개의 콰징( 상품보세쇼핑몰을 분회장으로 'N개의 왕홍(왕홍)판촉행사를 진행했다. '4개 항구 연동'은 웨이하이시의 한일과 중국내륙 및 '일대일로'연선 국가 간 쌍방향 물류통로를 잇는 거점도시의 우세를 이용해 웨이하이, 인천 두도시 간 연동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 나아가 '일대일로'연선 국가 및 유럽, 미국과의 연동을 실현하며 콰징전자상(크로스보더)거래의 완정 산업사슬과 최적의 생태권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4개 항구 연동을 통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