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즈 2024 피트니스 컨벤션,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피트니스의 진화를 표방하고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서클즈(CKLZ) 주관, 사단법인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가 주최한 `서클즈 2024 피트니스 컨벤션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어려운 거시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더욱 빛났다. “피트니스는 필수재이다”가 이번 컨벤션의 콘셉트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피트니스가 필수임을 알려야 하며, 더욱 높은 지식 수준으로 세상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였다. 피트니스 지도자, 경영자들의 참여로 비즈니스, 프로그램 디자인, 트레이닝, 컨디셔닝, 필라테스, 요가의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싱잉볼 '명상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 급변하는시대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간은 줄어도 정신적 피로도는 증가하고 사회 경쟁 심화와 장기적인 경기불황, 고용 불안정, 노동강도 등에 따른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정신적 피로에 의해 면연력 저하로 질병이 발생한다. 미국 듀트대학과 노스 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는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