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는 4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평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기업 다수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한전산업은 전시회에서 미래 에너지산업의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7일오후 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전문교수 80명과 담당자 17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문교수 위촉장 수여식 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특강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의 ‘안보강의 교수법: 안보위기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와 이희천 국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의 ‘6・25전쟁 통해 반공 자유의 가치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인류 역사 이래 볼 수 없던 공산 세습왕조를 유지하며 핵과 미사일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협해온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여러분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연맹의 자랑스러운 얼굴로서 앞으로 각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종북주사파 실체’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국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국정원 퇴직 직원 모임인 양지회의 이한중 전 회장의 종북주사파 실체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종북주사파를 고찰하며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양지회 이한중 전 회장은 “종북주사파와 같은 불순세력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더 이상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종북주사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세계 7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무너트리고자 시도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즉각 대응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우리 조국을 지켜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OBS 김학균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OBS는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 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 유엔 인권이사회가 현지 시간 4월4일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강력 규탄하고 김정은은 더 이상 외국인 대상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반인륜적 작태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유엔 인권위원회 공동제안국으로 5년 만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실질적인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당국에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주민들이 인권을 유린당하고 혈육이 도륙되는 실상에도 불구 그동안 이를 외면하고 수수방관한 자들에 대해 이를 반민족적 행위로 간주하고 더 이상 북한 인권에 침묵하지 말 것을 엄중히 꾸짖는다. 하나, 우리는 유엔이 2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개처형 등 주민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김정은의 행위를 강력 경고하며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대화의 길에 나올 것을 요구한다. 한국자유총연맹 320만 회원 일동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한일 관계 개선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으로 관계 정상화의 문이 열린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방향을 제시하여,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송영선 전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한미일 관계, 더 나아가 국제관계에서 주도적으로 안보, 경제 변화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라며, “용서하는 마음은 사과하는 마음보다 크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용서의 마음을 내밀었다”라고 한일 관계 개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국민감정을 자극하거나 과거사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역사문제를 풀어 국가의 발전을 위한 실익을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글로벌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연맹 추진 사업의 내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 5개 분과(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에 자문위원장 및 신규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안보분과 이한중(양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글로벌분과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자문위원장 외 39명, ▲문예분과 김중배(가수) 자문위원장 외 28명, ▲학술분과 이상직(호서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9명, ▲교육분과 김좌열(前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자문위원장 외 25명의 각 분과 전문가들이 연맹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연맹 자문위원회는 ▲연맹 사업 및 활동에 있어 분과별 자문 및 자율적 참여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 활동 방향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자문위원들에 “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민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가 수십배 이상 폭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시민단체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이하 중도본부)에 따르면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민원회신(2AA-2303-0312492)을 공개했다. 질병청이 민원회신에 첨부한 ‘2-1) 2020년~2022년 코로나19 연령별 사망자 수’에 따르면 2020년 900명이던 코로나19 사망자는 2021년에는 4,663명으로 증가했고. 국민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한 2022년에는 26,593명으로 폭증했다. 단순계산으로 2022년 26,593명은 2020년 900명의 29.5배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다. 특히 충격적인 부분은 2020년 사망자가 0명이었던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2022년 118명이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질병청이 첨부한 ‘2-2) 2020년~2022년 기저질환이 없는 코로나19 연령별 사망자 수’에서 전국적으로 기저질환이 없는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2020년에 24명이었고, 2021년에는 179명, 2022년에는 958명이었다. 그런데 40대 이하 젊은 층을 보면 2020년 1명의 사망자가 2022년 84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자발적 질의응답과 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에 기반하여 현시점의 한미동맹을 점검하고 더욱 효율성 있게 유지,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다. 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은 인사말과 토론회 배경 설명을 통해 “연맹이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완전히 뿌리내리고, 선진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시의성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더욱더 자유로우며,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을 우리 국민과 함께 상호 교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서울 - 이재준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 달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0여 기관에 미디어 교육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교육이란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 적극적 참여와 창작 등을 지원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제고 교육을 말한다. 이번 미디어교육 지원은 정부 국정과제「전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원대상 기관에는 10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활동 중인 미디어 교육 전문가가 파견되어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 시설·장비 대여는 물론, 교육대상에 맞는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지원된다. 올해 2월 진행된 미디어 교육 지원공모에는 어린이집·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노인·장애인·다문화·여성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신청하여 미디어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나타냈다. 주요 부문별 지원 현황을 보면, 유아부문은 지원 대상의 5배가 넘는 307개 기관이, 자유학기(년)제·동아리·고교학점제 등 청소년 부문에는 모집대상의 2배가 넘는 419개교가 응모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에‘학교 밖 청소년’이 새롭게 추가되어 12개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