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뱃길은 그저 물길만 내주던 소외된 곳이었지만 지난해 워터축제와 빛의거리를 조성해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방축로 55)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스포츠클럽(회장 최종국)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센터장 최영실 교수)와 학생들이 꿈나무 도장 찍기,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놀잇감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육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계양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지역 민방위 대장 5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역할을 숙지하고, 민방위 사태 시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예측이 어려운 재난 속에서 민방위 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안보의 안전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소속 민방위 대원 17,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계양산성박물관에서 계양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계양산성박물관에서 피어나는 우리 춤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역사와 예술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를 둘러보며 동시에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춤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채로운 우리 전통춤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이 담긴 ‘태평무’, 절제의 한과 흥을 적절하게 풀어내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살풀이춤’ 등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아한 여인의 아름다운 몸짓과 절제된 듯 화려한 기교 속에 소박미를 내포한 ‘부채입춤’과 전통무용의 정수라고 표현할 만큼 격조 높은 품위와 예술형식을 지니고 있는 ‘승무’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계양산성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계양산성박물관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물관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 계양구는 이번 전통춤 특별 공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 홍순석 센터장 은 2024년 찾아가는 봉사동아리 ‘내가 만드는 봉사 flex’ 참여자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봉사동아리 ‘내가 만드는 봉사 FIex’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말목 카네이션, ▲업사이클링 화분, ▲나만의 에코백, ▲자개 손거울, ▲감사카드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돼 창의성과 봉사정신을 키우고, 완성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 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암 치료를 마친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사회·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리적 지지체계를 확보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재가암 환자를 매 회차별로 25명씩 구성해 아로마테라피, 암 관련 교육, 원예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재가암 환자끼리 모여 밖에 나와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화도 나누다 보니 힐링이 되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이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서로 소통하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계양구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어 희망을 주고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앞으로 계양아라온에서 주말 및 공휴일(11시~21시)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5월 4일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운영비 등 일부 지원 ▲마케팅·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5월 1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사전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해, 5월 4일(토) 본격 운영 전 청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구민에게 먼저 선보일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 행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주차공간 확보 ▲도시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 ▲도로 개설․정비 ▲계양아라온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4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각 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문제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3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도 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이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계양구가족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학교 교육복지사를 통해 발굴된 부부 중심 6인 가구를 대상으로 부부 불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청소년 자녀들의 자살 위험과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 가구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민관 기관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