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22회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 행사가 2022년 10월 6일 오전 11시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구헌상 물류 정책관을 비롯한 전국교통단체 총 연합회장 및 각 운수단체장, 화물운전자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화물운전자와 화물업계가 상생하고 화합해 화물업계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하나 되는 우리, 미래를 여는 동행” 슬로건을 마련했다. 장기간 무사고 운전자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공적이 뛰어난 화물운전자와 화물운송업계 발전의 공이 있는 자에게 대통령 표창(3명), 국무총리 표창(3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99명), 전국화물연합회장 표창(67명) 등 정부포상을 포함한 총 17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박준태 은혜기업 대표이사는 "제22회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을 맞아 화물운송업계의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화물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교통안전 문예작품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상등 21명에게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옥상 화물연합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 청년 약 200명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이재준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20.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200여 명과 노동ㆍ교육ㆍ연금 등 3대 개혁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윤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온 청년들에게 올해가 가기 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대통령 뜻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또 미래세대를 위한 3대 개혁 추진과 관련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대통령의 개혁 구상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씀에서 "제가 작년에 대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데는 우리 미래세대가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공정한 기회를 갖지 못해 결국 우리 사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청년을 위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국정 운영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적인 업무를 해나가는 데 있어 청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우리가 수용하고, 청년들이 국가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청년 인턴제도의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유족과의 면담 이후 오늘부터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은 오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뒤 오전, 참사 현장과 이태원 파출소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부실 대응 의혹으로 입건한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거쳐 추후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부원장이 8억원 넘는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돈의 구체적인 사용처 중 일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돈을 전달했다는 유동규 전 본부장이 중간에 가로챘고, 그 일부가 부인의 수입차 구입에 쓰였다는 겁니다. ● '밀정' 의혹을 받아온 김순호 경찰국장이 치안 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경찰청장 다음으로 높은 자리로, 6개월만의 초고속 승진인데, 당시 김 국장의 노동운동 동료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자신이 몸담았던 노동단체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서울 - 이재준 기자】포스코O&M 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이미지 제고, 사회적 리스크 관리 등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ESG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포스코O&M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재능봉사단 14개를 신설하고 환경정화부터 안전점검, 시설보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한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친환경,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고 사업회사 간 역량을 활용한 활동이다. 포스코O&M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서 업특성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전문 역량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점검활동을 맡아 실시했다. 포스코O&M 김정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하의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전국에서 전시하여 수료식의 감동을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인천에서는 송도라마다 호텔 2층의 다빈치홀과 피카소홀을 대관하여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일간 관객을 만났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이들은 "TV 뉴스나 신문 등으로 전해들은 것보다 사진전으로 보니까 규모가 놀랍다" 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렇게 큰 교회인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마태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신천지 성도 외에도 약 3,000여 명의 외부인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관계자는 "사진전 외에도 상담과 공연 세미나, 양자분석, 캘리그라피, 달고나, 포토존, 놀이부스 등 다행한 즐길거리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전에 많은 인원들이 몰렸지만 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최측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했고 지하철역에서부터 사진전까지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관객들의 교통 편의를 도왔다. 15일 전시장을
【대통령실-이승준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월 16일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광장에서 진행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깜짝 방문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만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들어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계절별로 이뤄지고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대규모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의 ‘동행축제’, 가을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해, 트리의 밝은 빛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겨울을 가져와 주기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高를 이겨낸 중소·소상공인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큰 희망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 중인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대형 유통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인천 - 구광회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및 조합의 임·직원 등은 농협·산림조합의 경우 올해 12월 20일까지, 수협의 경우 내년 1월 19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고 밝혔다. 농협 및 산림조합의 경우 공무원, 해당조합의 상임이사·직원, 다른 조합의 조합장·직원 등은 조합장 임기만료일전 90일(2022년 12월 20일)까지, 수협의 경우 공무원, 해당 조합의 상임이사·상임감사·직원, 다른 조합의 상근임·직원 등은 조합장 임기만료일전 60일(2023년 1월 19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해당조합의 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 등은 후보자등록일(2023년 2월 21일∼22일) 전일인 2월 20일또는 21일까지 사직하면 된다. 이에 따라 2월 21일에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2월 20일 월요일까지, 2월 22일에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2월 21일 화요일 까지 사직해야 한다. 사직시점은 조합 또는 그 소속기관의 장에게 사직원이 접수된 때로 본다. 인천시선관위는 조합별로 정관이나 규약 등에서 조합장선거 사직대상자 및 사직기한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면서, 조합장선거에
【대통령실 - 이승준 기자】국민과의 약속, 그리고 실천, 국정과제 점검회의
【대통령실 - 이재준 기자】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는 120대 국정과제 현황판이 설치됐다.
85일간 7만 명 단체 헌혈이라는 사상 최다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이 8일 헌혈 종료식을 가지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위아원은 이날 경기도 수원 위아원 카페에서 캠페인 결과를 공유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기부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와 전국 지부장,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김연숙 경기혈액원장 외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위아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진행, 10만 36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하는 기록을 세웠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기부권은 3억 9천만 원 상당으로,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준수 대표는 "당초 목표했던 7만 명을 초과한 105.4% 달성이라는 기적을 이루며 총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 모든 위아원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면서 "위아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하여 지속적인 헌혈 봉사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