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21일 경기도 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인 “2023년 청소년 우수사업”공모에 단체(활동)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청소년 대상 우수사업의 발굴‧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 관련 참여‧활동‧자립‧보호 등의 지원 분야로 나뉘며 청소년 건전 육성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사업을 지원한다. 본 문화의집에서 선정된 단체(활동) 내용은 '청소년 성장 생활 운동 ‘쑥쑥 쏙쏙 점핑’' 활동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점핑 댄스를 배우면서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의 체중을 감량하고 여러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이 되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인 자신으로 성장하고, 서로가 소통‧협력하는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4월 26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훈련시작을 알리는 사내 경보 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자, 사무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후, 재난안전관리반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장소 대피 후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지진상황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세부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지진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이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현장 근무, 이동 근무 등으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Sounds on the Street) 행사가 지난 22일을 첫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와 평택의 문화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이 관내에서 손쉽게 거리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0월 21일까지 혹서기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장소별 월 1회 테마데이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레트로 테마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평택시민이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두고 매주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관내 소재 거리공연 팀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2023년 평택시 20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가 있는 강릉시를 방문하여 재난지역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자원봉사자 정신을 고취하였으며, 특히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릉 아레나 이재민대피소를 방문하여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2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평택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정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릉 바다열차에 탑승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였으며, 산불로 인해 일부 자연이 소실되기는 했지만, 선교장과 하슬라아트월드, 안목해변 등을 방문하며 여전히 맑은 바다와 고즈넉한 솔밭의 정취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애써온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이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현장 근무, 이동 근무 등으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지구의 날 4월 22일을 맞이해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1부에서는 기후 위기 이해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 기후 위기 주제로 한 연세대 황성연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해, 2부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평택호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 인식 체계의 전환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이론과 활동을 연계한 형태로, 단순히 구호가 아닌 학습과 행동을 겸비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공공부문의 ESG 중 사회환경적 역할로서 환경위기 시대의 인식 제고와 실천운동을 평택시 공무원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4일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긴급 위기 상황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며,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 직면한 주민의 도움 요청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응급처치 및 화재 예방 등의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계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복지, 문화 공동체 등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하여 마을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로,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세교동, 서탄면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제2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기자단 2개 분야로, 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사진(영상)촬영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자단은 오는 6월 발대식과 교육을 갖고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공사 사업 및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기자증 등이 제공되며, 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포상도 지급된다. 신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5월 26일(금)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사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해경이 4월 18일 오후 5시경 인천 옹진군 상공경도 인근 해상에서 4명이 승선한 선박(M호, 약 0.73톤)이 이동 중 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척, 연안구조정 및 헬기 등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승선원 4명 전원구조 완료 하였으며, 환자 및 구조자는 헬기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예정이다. △ 현지 기상 : 북서풍, 파고 0.5M 시정 3M, 구름 30% 맑음 △ 조석: 영흥도, 고조 15:44, 저조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