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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주안교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네 번째 개최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주안교회(담임 이황주ㆍ이하 신천지 주안교회)는 지난달 31일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지역사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네 번째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현재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 수강 중인 수강생 29명을 포함하여 백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전은 지난해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3기 10만 6,186명의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수료식 현장을 담은 총 50여 점의 작품이 주안교회 5층 성전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도슨트가 배치되어 신천지 소개를 시작으로 신천지의 발전사, 신천지 질서, 신천지의 찬양과 예배, 역대 수료식, 하늘문화 예술 활동, 목사 수료 소감문, 해외 수료식,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봉사활동과 헌혈 캠페인 등 언론에 보도된 신천지의 행보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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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포토존, 상담, 양자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신천지 주안교회 이황주 담임강사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이미 두 차례 10만 수료식을 통해서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다”면서 “그날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역사를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고, 이어 “올해도 영광의 10만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사진전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그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전을 관람한 김 00(남, 청학동)씨는 “제가 신앙생활을 40년 했는데 신천지도 40년의 역사를 담고 이렇게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그동안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었지만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었는데 신천지에 와서야 이렇게 성경대로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의 실상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지난 2019년에도 10만 3,76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현재 신천지교회와 MOU를 맺은 국가는 8월 현재 80개국 8,765개 교회이며, 신천지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국가는 총 33개국 1,272건에 달하고 있다. 값없이 전해주는 실상의 계시말씀을 통해 전 세계는 지금 신천지 열풍이 불고 있으며 올해도 10만 명 이상이 수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