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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보】 미추홀구 숭의동 힐스테이트 숭의역 공사 진행에, 중구 신흥동 개인공동소유토지 "불안 불안" 

신흥동 주민 개인 건물벽 50㎝ 띠우고 공사진행 · · 주민 불안해서 못살겠다.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31-63번지에 시행중에 있는 공사현장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31-63번지 토지주 김선근(남,65)씨는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힐스테이트 숭의역(인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대지 15.059.20㎡ 건축면적 9.918.13㎡ 연면적 145.155.23㎡ 건폐율65.77% 용적율 660.09%로 지하로4층 지상45~47층, 총5개동 아파트748세대, 오피스텔 264실 및 부대시설로 건축중에 있는 사업이다.


김 씨는 이 사업을 하면서 미추홀구청 도시창생과-10694 (2017.12.8)호로 인천시 도시정책담당 이경웅 대결로 과장도 아닌 담당자가 인천시장 직인을 사용했다.

 

숭의 1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입안을 위한 협의 의견을 인천시에 제출하면서 인천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수요 집단화 및 기능화 및 기능 재정립 등을 위해 지정하는 바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31-63번지, 숭의동 360-1번지 및 379번지 일원을 포함해 구역을 정형화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공문을 미추홀구 도시창생과로 회신하면서 문제이 발단이 시작됐다.

 

김 씨는 미추홀구가 추진하는 건축을 하면서 타구인 중구 신흥동 3가 31-63번지를 인천토지수용위원회에서 주민설명회도 없이 강제수용재결을 받아 강제로 강탈해 갔다고 말했다.


김 씨는 타구의 경계에 있는 토지에 대한 "경계구역심의"에 대한 토지주들과 심의도 거치지 않고 강제로 수용하면서 법원에 공탁을 걸어놓고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의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시 해당 부지는 미추홀구에 일명 엘로우하우스 부지로 1차 2017년12월 전 숭의동 1지구 주택조합은 33층으로 한양건설이 시공사로 진행했다, 동년 재인가를 하면서 용적율 700% 이하 건폐율 70%로 47층으로 변경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중구 신흥동 토지소유주의 토지 55평을 강제로 수용하면서 기부체납 형태로 이루워 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이 용적율을 변경하면서 기존 설계변경을 하려면 3년가까이 설계변경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중구 신흥동 토지를 건축물 벽에서 50㎝ 정도를 제외하고 도로와 보도로부지로 강제 강탈했다며 이는 인천시,미추홀구청,해당과 공무원들이 직무유기와 공권력남용을 했다,며 현 시장 전 정무부시장 현 미추홀구청장 조합관계자들의 담함이 있지 않고는 이 사업이 이루워 질 수 없는 대형 유착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에 인허가 취소와 공사중단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근씨는 미추홀구청이 도시창생과를 만들어 이 사업을 진행하고 부서가 사라져 의혹을 제기했다. 미추홀구가 한개의 과를 개설했다 없앴다 하는 의혹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철저한 검,경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