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19일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앞서 자원봉사자활동가들에게 무릎보호대 200여개를 전달하는 기부식도 진행하였다. 이날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과 변진 간호부장, 조빈희 홍보주임이 참석하고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유중형 소장, 이윤희 사무국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은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에서부터 인연을 맺어 왔으며 국제바로병원이 간석역으로 이전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서 더 나아가 각 구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있는 진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미추홀구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 활동가들이 인천의 단 2곳 지정된 관절전문병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한다.”며 “나아가 미추홀구 곳곳에 자원봉사가 적극 활동할 있도록 봉사자들의 기부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코로나19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자들의 마스크 기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5월 24일 오전 10시 부터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화장품(미용)산업 특화 원산지판정 서류작성실습 FTA 교육”을 실시했다. 관세법인 선율 유대혁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화장품(미용)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2점을 받을 수 있어서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이었다. 인천은 화장품 원료부터 화장품 제조, 용기까지 다양한 화장품(미용)관련 업체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중국 및 아세안 국가 뿐 아니라 미국, 유렵 등 여러 국가로 수출하기 때문에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이에 화장품(미용)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미용)산업의 FTA 특수성, ▲화장품(미용)산업의 품목분류와 원산지결정기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화장품(미용)산업 중심의 원산지증빙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른 실습과 화장품 관련 통관이슈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 ㈜포스코이앤씨는 건설현장에 선도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에 안전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하는 전국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면서 위험성평가 지원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안전문화는 안전보건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져야 정착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문화 우수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노을 명소로 불리는 롱비치파크와 인천대교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봄날 돗자리 음악회’가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다. 더샵 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호성)와 관리사무소(소장 이정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유명가수의 아파트 콘서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등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오는 20일 단지 내 잔디광장에서는 코코플레이(대표 이진우)와 공동 기획해 ▶부활 8대 보컬이자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 수록곡으로 널리 알려진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부른 ‘정단(feat 트롬보니스트 이한진)’▶2007년 정규앨범 ‘안녕, 기억씨’로 데뷔해 ‘80년대 포크음악의 서정을 21세기로 옮겨온 음악’이란 평을 받은 ‘하이 미스터 메모리’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마리나베이 합창단(지휘자 이재환)’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화창한 봄날의 분위기를 더욱 북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날 돗자리 음악회’는 홍보 포스터·현수막 디자인,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 홍보, 입주민으로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제63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창회장기 쟁탈 인천광역시 초중등부 야구대회 동문 총동창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63회째로 지난 1958년도부터 시작되었고 인천지역의 유소년 야구발전의 초석이 됨과 동시에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 기회의 장이 되어 왔다. 국제바로병원은 대회기간 4일간 초중야구대회 안전을 위해 엠블런스와 의료인을 파견하여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도모하였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고등학교야구부 후원회와 국제바로병원이 인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63회째를 맞는 경의로운 역사를 위해 이번대를 준비한 상인천중.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현창수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총동창회장 현창수 회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간석역으로 이전해 인고야구부 후원회와 선수단의 척추, 관절진료 및 코로나 검사 등 협력병원으로 그 역할을 함께 하고 있으며 대회 4일간 의료진과 엠블런스를 지원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다”며 감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난 13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4년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플로깅 행사는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중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재작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내 환경동아리 그린 패트리엇(Green Patriots)과 함께 진행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세 학교가 뭉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구성원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학과 3학년 조윤서 그린 패트리엇 학생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2023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부터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 블라인드 티켓은 2분 만에 한정수량 5,000장이 매진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2일 12시에 화려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헤드라이너로는 2001년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데뷔 이후 줄곧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록스가 지난 2006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후 17년 만에 출연이 결정되었다. 오아시스 출신 앤디벨이 속해 있는 영국 슈게이징 장르의 대표주자 라이드를 비롯하여 세계를 대표하는 1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 예정이다. 국내 출연진은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젊은 감각의 전설적인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모던락밴드로 얼터너티브, 사이키델릭, 프로그래시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검정치마, 자우림의 보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보컬리스트 김윤아를 비롯해 새소년, 이승윤, 실리카겔, 카더가든, 갤럭시익스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방향 모색을 위한‘2023 상반기 인천도시재생포럼’을 5월13일 10:00에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106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사례 및 전국 도시재생 사후관리 현황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을 통하여 인천의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됐다.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이일희 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현장과 학계의 의견을 모아서 적용 가능한 인천형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재생포럼은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한국도시재생학회·인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시재생 관계자의 ‘교류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이 태국 사회보장청 관계자들에게 근로자 직업병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3일 태국의 사회보장청 소속 노동감독실 농룩 코보라쿨(NONGLUCK KOVORAKU) 실장, 산재보험위원회 살레 수케르드(SALEE SUKKERD) 위원장을 비롯한 산재감독관 소속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태국 사회보장청 관계자 방문은 태국의 산재보험 확대를 앞두고 근로자의 직업병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습득하기 위해 이뤄졌다. 태국은 최근 과로에 의한 뇌심혈관계질환을 산재로 보상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한 태국 사회보장청 관계자들은 사업장 근로자들에 대한 뇌심혈관계 질환 관리, 근로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직업병 의심자 진료 등 산재보험 적용에 대한 선진화된 제도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직업환경의학과 강성규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은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예방, 진단, 치료 등 전분야에 걸쳐 선진화된 제도를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단은 근로자 건강관리 및 직업병 진료 시설 등을 견학하며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보건부 산하 노파라트 병원은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효잔치’(이하 효잔치)가 지난 5일 11시 미추홀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내빈, 봉사자를 포함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바람봉사단(단장 김봉호)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장 박수진)에서 공동주최하고 공자학교실천알리기운동본부(전순자)와 소리향기,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 너나우리봉사단, 사랑터봉사단이 주관했다. 행사의 사회는 김이재(배우)로 진행됐으며 사전행사부터 효잔치의 진행사회는 이광현(코리안소리향기대표)가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순서로는 식전행사에 이어 김봉호 인천신바람예술단 단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인사드리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을 드린다”는 인사로 행사가 시작했다. 이어 가용섭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국민의례를 진행한 후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하 인사말에도 “우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하리라는 말이 있으며,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