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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제63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창회장기 초중야구대회 장학금 200만원쾌척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제63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창회장기 쟁탈 인천광역시 초중등부 야구대회 동문 총동창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63회째로 지난 1958년도부터 시작되었고 인천지역의 유소년 야구발전의 초석이 됨과 동시에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 기회의 장이 되어 왔다. 국제바로병원은 대회기간 4일간 초중야구대회 안전을 위해 엠블런스와 의료인을 파견하여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도모하였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고등학교야구부 후원회와 국제바로병원이 인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63회째를 맞는 경의로운 역사를 위해 이번대를 준비한 상인천중.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현창수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총동창회장 현창수 회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간석역으로 이전해 인고야구부 후원회와 선수단의 척추, 관절진료 및 코로나 검사 등 협력병원으로 그 역할을 함께 하고 있으며 대회 4일간 의료진과 엠블런스를 지원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회 폐회식에서 현창수 총동창회장은 이정준병원장에게 박종효 남동구청장상을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