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하.인교연)의 창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교연은 9월부터 인천교육에 뜻있는 지역인사들과 여러 차례 회합을 갖다가 지난 11월 22일 40여명의 창립 발기인과 함께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창립준비위위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정관을 확정하고 이선규 상임대표(교육학박사, 서해물산(주) 총괄회장)와 27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창립대회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은 교육에 있음”을 강조하며 “인교연이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함께 모색하고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식 인천시의회의장은 “인교연이 교육과 학교를 바로 세워 우리 아이들이 바람직한 품성을 가진 인재들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국회의원도 “교육정책은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진영논리가 아닌 학생중심의 교육정책이 되어야한다“ 전하며 인교연의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밖에도 오장섭(전.건설교통부장관), 최종수(한국효문화센타 이사장), 허재권(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등이 축사를 하고 정승연(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심재
인하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12월5일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에서 35대 36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선규 고문의 개회선과 가용섭 사무총장의 내빈소개로 배준영 국회의원, 정승연 인천시당위원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 각 기수 회장,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패·공로패·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인하대 경영대학원은 MBA(경영학석사학위)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경영교육, 최고의 강사진, 최신의 경영 솔루션, 국내외 지식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임하는 제35대 김영제 회장은 "임기 중 도와 주신 임원진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순득 회장을 도와 인하경영총동문회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제36대 이순득 회장은 "인하대경영대학원 출신들이 연어의 귀향처럼 인하경영총동문회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영대학원장님과 함께 내년도 신입생모집에 최선을 다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공기업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 ‘공기업’에 해당하는 기업 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 시작되었으며,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에서는 매년 인권실천, 국회의정, 기초자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개항 이래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공항 시설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세계 유수 공항 가운데 배리어프리 선도 공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대표적으로 공사는 교통약자 전용 패스트 트랙을 구축하여 수속절차를 10분 내외로 간소화하고 세계 공항 최초로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로봇, 자율주행 전동차, 카트로봇 등 첨단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최근에는 입국 교통약자를 위한 수하물 이동 서비스인 ‘이지픽업 서비스’운영을 도입, 내년 1월부터 운영을 개시 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 인권활동가,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 시작되었으며,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에서는 매년 인권실천, 국회의정, 기초자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개항 이래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공항 시설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세계 유수 공항 가운데 배리어프리 선도 공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대표적으로 공사는 교통약자 전용 패스트 트랙을 구축하여 수속절차를 10분 내외로 간소화하고 세계 공항 최초로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로봇, 자율주행 전동차, 카트로봇 등 첨단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최근에는 입국 교통약자를 위한 수하물 이동 서비스인 ‘이지픽업 서비스’운영을 도입, 내년 1월부터 운영을 개시 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 인권활동가,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 배리어프리 여행상품을 기획하여 교통약자의 여행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공항을 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 및 소음영향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인근지역 중고교생 67명에게 총 1억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인천공항 가치드림(Dream) 장학금’의 경우,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공항 인근 지역 3개 고등학교(인천공항고등학교, 인천영종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서 총 44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 총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수여식은 1일 오후 공사 본관에서 공사 김경욱 사장과 학교별 학생 대표등이 참가해 개최됐다. 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본 가치드림 장학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8년간 671명의 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총 14억1천3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1일 오전에는 인천공항 주변의 소음영향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옹진군 북도면 및 중구 용유동 지역 대학생 23명에게 6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음대책지역 주민유대강화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사는 학업지원금 이외에도 지역주민 행사, 장례비 지원, 개별가옥에 대한 방음시설 및 에어컨 설치등의 지원활동을 벌여왔다.
인천의 활동 영역을 가진 16개 언론사 기자들이 송도 엠버서드호텔 경원재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종교의 자유와 정의실현 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가 주최하고 기자들의 눈 후원 및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가 참관 자격으로 참여 현대사회 자유란 무엇이며 정의실현이란 주재로 진행됐다.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마태지파 최승헌 홍보부장은 그간 오해를 불러온 신천지와 관련해 진실은 다르다는 말했다. 최 부장은 언론인들이 이제라도 진실을 바로 알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교주가 아님을 누누이 설명했지만 비토의 목소리는 피해를 양산시킨 원인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도는 권력인데 그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조선시대에서도 사관 등이 임금을 견제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 권력을 사용함에 있어 기록을 남겼는데 오늘날 언론이라고 했다. 이어 본지(김양훈)가 패널로 나섰는데 이단은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으로 헌법 20조 1항은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헌데 그러하지 않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기독교의 현실을 해부했는데 신천지가 왜 핍박을 받는지에 대한 내용에서 국민소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제9회 인천관광사진전&인천168보물섬사진전'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월26일까지 1개월 동안 인천 주안 루카스박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 168보물섬 알리기 운동'을 통해 인천의 섬과 숨은 비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시에서는 총121점이 출품되어 사전심사를 거친 36점을 출력하여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덕태 카톨릭대교수)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회를 거쳐 청산 박종범 작가가 인천광역시장상을 자영 정헌섭 작가 인천광역시의회장상 그리고 써니 조미선 작가 팀버 정혜숙가 각각 협회장상을 받았으며, 인식 김영식 작가, 비바비 이영선 작가, 미리내 손성순 작가 등이 동상을 차지했다. 어랑 김주호 협회장은 정기적으로 인천시내 및 인천의 168개 섬을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섬 11곳을 방문해 60여점의 장수사진을 선물하고 1박2일을 보내며 주민들과 함께 숨은 비경지를 찾아 사진으로 담았다. 며 이번 전시에선 인천시내 및 백령도, 대청도, 문갑도, 굴업도, 승봉도, 자월도, 강화도 등 아차도, 덕적도, 등 20여점을 감상할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11월 27일 강화군 어르신 건강관리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중앙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했으며, 인하안경, ㈜인천탁주, ㈜유니소스인터내셔널, 비에스종합병원, 심바의 사진관, ㈜헬킨바이오 등이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검안과 안경 제공, 혈압과 당뇨 체크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장수 사진 촬영과 액자 및 화장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진행했다. 약 100여 분의 어르신들께서 참여했으며, 추운 겨울을 대비해 사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경과 화장품 등을 제공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불로장수의 의미로 장수 사진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태준 총장은 “겐트대가 벨기에 대학이나,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대학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겐트대는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설립한 이후 현재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3개의 전공을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2 세계대학 학술랭킹(ARWU)으로 세계적 명성을 입
인천구치소는 11. 29., 소내에서 교정참여인사(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여자수용자에게 미용봉사를 시행했다. 교화위원 이명화(한국이미용장교육협동조합 대표)와 미용기능장들로 구성된 그의 제자 14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여성수용자 40~50명을 상대로 머리 손질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장기간 미용봉사를 받지 못했던 한 여성 수용자는 “미용사 중에서도 기능장인 봉사자분들의 손질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용모가 단정해져 수용생활에도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오세홍 소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교정참여인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성 수용자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더유니온 인천지부는 11월 19일 오후 3시 주안5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 인천사람연대 김장나눔”에 김장배달봉사로 참여했다. 월급을 받는 노동자가 아니라 배달한 건 수 만큼 버는 배달노동자는 시간이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특히 높은 소득을 올리는 주말에 일을 빼고 김장배달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노동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김장배달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직업 특성상 매일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나 길로 가면 빠른지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런 장점을 살려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돕는 일을 한다면 지역 밀착형 활동 전개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2022 인천사람연대 김장나눔(이하 김장나눔)”은 2006년부터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들과 식사의 기본이 되는 김치를 나눔으로서 연대해 왔다. 코로나로 인해 패딩과, 이불 등 물품전달로 대체해 왔다가 3년 만에 다시 재개하게 됐다. 이번 김장나눔은 배추 450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