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윤미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어서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비상대책위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진상규명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 3명에 대해 직무유기로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고발장 접수하고,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날 3명에 대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 (이하 '특조위') 위원장, 장완익과 가습기 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소위 (이하'가습기 소위')위원장 최예용 및 가습기 소위 진상규명국장 박항주 등이다. 개혁연대민생민생행동 송 대표는 "가습기 살균 참사로 지금까지 사망자만 1.566명에 달한다. 건강과 인생 등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아직도 병마에 신음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이 수십만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들 3인방이 정치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지 않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들의 뜻을 존중해 이들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흥 상임회장은 "2016년 국감에서 밝혀진 것 이외는 가장 중요한 목적인 가습기 살균제 제품의 제조, 유통 등 가해기업 책임과 정부대응 적정성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한강사업본부에서 지난해 10월 착공한 복원사업을 완료로 ‘광나루한강공원’ 강변이 자연형 호안으로 천호대교~올림픽대교 남단1.2km 구간(30,254㎡ 규모)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꽃과 나무를 심어 사람과 자연이 공생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호안을 거둬낸 자리에 돌과 자갈을 쌓아서, 물억새, 수크령, 사초 등 물과 친숙한 식물로 만든 매트를 사용 했다. 특히 식물매트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방지하고, 생물의 서식처가 돼 자연 그대로의 하천 생태계를 형성하는 기능 생물 서식처가 보전될 수 있으며, 하천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존 광나루한강공원에 있던 미루나무와 새롭게 식재한 나무들, 건너편 아차산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한강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되리라 예상된다.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11.13.~11.15.,3일간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밈(meme)’을 주제로, ‘밈’의 문화적 특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 AR 증강현실 체험, 게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놀이 형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파민최 작가의 ‘오-마이 도파밈’과 ‘좋아요 머신’은 MBTI 같은 유형분류 검사 성격의 작품이다. 사람들의 행복을 이끌어내는 물질인 도파민을 9가지로 분석해서 모바일로 진행한 후 결과를 작품에 인식하면 해당하는 유형의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정크하우스 작가의 ‘몬스터하우스 복궁이와 한이, 옥이’는 한옥을 차용한 작품은, 비대면 시대의 1인 하우스다.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마음을 위로받으며. 현장에서는 작품 안에 사는 ‘몬스터(캐릭터)’를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다. 주재범 작가는 디지털 화소 단위인 픽셀을 복제, 반복하여 이미지화한 픽셀 초상화 작품이다. ‘네모난 사진관’에서는 픽셀로 표현한 시민들의 초상화가 미디어 작품으로 전시, 작가가 축제 기간에 직접 시민의 초상화를 픽셀로 그려주는 특별 프로그램 진행과, 해당 작품
【서울=김윤미 기자 】 한국사회문제연구 네모회, 인천행동하는 양심,목요회, 통일민주협의회 단체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 '한국 정치 경제의 현황'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강은 11월 4일 '한국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진행하며, 제2강은 11월 11일 '미중 무역전쟁으로 보는 세계와 한국경제 전망'이란 주제로 김원재 인천대 교수, 제3강은 ‘포스트 코로나와 제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선한길 건국대학교 교수, 제4강은 ‘정치개혁과 민주화’란 주제로 김재용 변호사, 제5강은 ‘내 삶을 바꾸는 직접민주제 정치’란 주제로 연성수 직접민주주의 상임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제3강을 맡은 선한길 교수는 "코로나와 함께 살게 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의 현황을 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는 세미나이다. 특히 우리 주변에 이미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를 현명하게 받아 들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 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김윤미 기자 】 서울시는 11월 3일 시민이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비대면의 시대, 디지털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한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2시에 개최한다.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무인 키오스크가 늘어나고 노인·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남길우 수석연구원이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실태분석을 통해 각 계층별 디지털 격차의 현실과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된다. 디지털 소외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유튜브 (https://youtu.be/7BWspMtcO5Q)를 통해 생중계되어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관련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시민제안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
【서울=김윤미기자】 '인향회'는, 종각역 '문화공간 온'에서 한문화의 역사와 정체성을 전하는 '개천, 나답게 한국인답게'라는 주제로 '제1회 인문학 힐링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로인해, 인원을 제한했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8일 세미나가 열렸다. 이행사는 인향회가 주최하고, 개천민족회, 국학기공연합회, 서초힐링샵,월드슈퍼모델협회 등이 주관했다.'인향회' 강정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향회(별칭 인사동 모임) 의미를 전했다. "첫번째는 '마음인사를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의미와, 두번째는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들의 모임'의 의미가 담겨 있고, 세번째는 '사람의 향기를 만들고, 밝고 평화로운 한반도와 지구촌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인향회를 소개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로 권기선경찰청국학기공회장의 스트레칭을시작으로, 인향회 고문 홍수표 대표 축사에이어, 포럼1세션은 박정배 운영위원장이 "개천,나답게 부도지(符都誌)에서 답을 찾는다" 내용으로 주제 발표을 가졌다.발표 내용은 한민족의 창세신화인 마고성과, 이스라엘의 창세기신화인 에덴동산을 비교해, 숨겨진 한국역사에 관한 강연이었다. 부도지는 신라 충신인 박제상이 저술한 책으로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 12일까지 6주 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명증-19(COVID-19)로인한 예측불허의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로 사회혁신가 등 30명을 대산으로 미래 전환을 위한 사회혁시 챔퍼스를 개설하고 「서울혁신펠로우 과정」 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2050 프로젝트」‘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 기후 위기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제목으로 먹거리, 주거환경, 여가활동, 일자리, 돌봄, 안전 구체적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있다. 참가자의 각 영역에거 기업 경연인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청년과 활동가는 관심 분야에서 문제 해결 역랼을 강화한다. 과정을 수료하면 ‘서울 사회혁신 펠로우십’ 수료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문해 해결 역량 개발과 팀의 역량 극대화 과정으로 운영되면 이교육과정에 (MTA, Mon Team Academy) 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기 주도 문제해경 역량을 키우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실전 프로젝트를 동료와 전문가 팀으로 구성해 실행한다. 몬드라곤 팀 아카데미의 학습방법론은 ▴
【서울=김윤미 기자】 한옥을 배경으로 '남산골한옥마을이 라이브 콘서트 현장으로 변신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 온라인 음악축제인 <2020 변신술>이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4일 열렸다. 코로나오 인한 비대면 온라인 음악축제 <2020 변신술>은 서울시가 4일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남산골한옥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행사로, 재즈, 블루스, 시티 팝, 락, 어쿠스틱, 레게 등 11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이 참여했다. 오후부터 해가진 밤까지 영상화면을 통해 달라지는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볼 수 있도록 15시부터 23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음악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워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했다.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고 16,000여건 이상의 재생수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과 온라인 음악축제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서 아도이, 킹스턴루디스카, 실리카겔 등 축제 대표 인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공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옥이라는 독특한
본지 김윤미 기자가 춘천중도유적지를 찾아 3개월 넘게 강원도 춘천시 춘천대교에서 텐트생활을 하며 "중도선사유적지보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철대표와 중도회원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편집자주] Q. 본인소개와 중도중도유적지킴이에 대해 소개좀 해주세요? A.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11만평 되는 섬을 2011년부터 영국 레고랜드 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개발과정에서 춘천중도 선사유적지가 발견돼 중도선사유적지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본부 정철 대표입니다. 또 이정희 대표입니다. Q. 왜 중도선사유적지 보전이 중요한지 왜 보존을 하려고 하는지요? A. 이 유적은 마치 마츄피츄나, 그리스의 아크로 폴리스, 스톤핸즈, 이탈리아의 바티칸시국 처럼 관광자원국으로 천년만년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자손만대에 물려줘야한다, 대한미눅의 슬로건이 문화강국입니다. 이것은 우리지킴이들의 유적보존 노력과 뜻이 일치합니다 중도유적에 많은 분들이 모든것을 걸고 노력하고 있고 중도유적을 반드시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입니다. Q. 현재 강원도지사랑 걸려있는 법적인문제 왜 걸려있는가? A. 강원도지사 멀린과 계약했을때 밀실협약 내용을 공개를 안하고 있다.3%로 했다는 것은 거저 주다시
왼쪽부터 장영선/장재호/정현돈/연도흠/마도균/김영숙/한기호/정철/오정규/김영수/박훈태 @우리일보 한기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대표와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강원도 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의원과 중도유적지킴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에 수천억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으며 월 임대료 계약금등 이를 공개하지 않는 등 랜고랜드사업은 총채적 부실사업이다,며 더구나 식민지처럼 100년씩이나 우리나라 땅을 외국에 넘겨주는 매국적 사업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춘천 중도 의암호 가운데 있는 춘천중도에 11만평 되는 섬을 2011년부터 영국 레고랜드 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개발과정에서 춘천중도 선사유적지가 발견돼 유적지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본부가 2014년도 부터 오늘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철대표는 기자회견 서두에 "강원도는 중도유적지 매국적 래고랜드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문화재청은 발굴전 허가는 위법이다. 문화재 발굴부터하라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지킬수 있는 실증적 문화유적을 지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