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 블룸버그·바이탈재단과 손잡고, 담배 광고규제와, 판촉 금지 등 ‘금연사업’을 공동추진해 담배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보도했다. 시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50여개 도시가 활동하는 ‘블룸버그 건강도시 파트너십’ 참여 협약을 올해 초 체결하고 바이탈재단 등과함께 담배규제 분야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서울시 권역별 소매점 담배광고 현황 조사, ▲담배광고 자율규제 모범시범 매장 설치 ▲흡연유해환경 개선과 담배광고 규제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조사 ▲담배광고 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소매점 담배광고와 같이 청소년,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공장소 금연구역의 금연준수 현황’ 모니터링 실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 금연시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것으로 조사됨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확산 새로운 흡연자가 생기지 않도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서울시 성인남성 흡연율은 28.9%로 조사되었고, 최초로 30% 이하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치이며,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청소년 흡연율도
서울시는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영 지정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민간개발 유도와 용도지역 상향 공공기여시설 확충등 양질의 도심형 주거공급및 건축물 내 거주자 우선주차장 ,청년창업·문화활동 공간 등 지역맞춤형 필요시설 도입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주택은 민간주택(아파트)250세대, 오피스텔 252세대, 공공임대주택 48세대로 중소형 규모의 도심형 주거 550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필요시설로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공간인 복합센터와 불법주정차 등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설치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건축허가 후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에 기대를 모우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4월 12일 ‘상생 방역’으로 동네상권을 살리겠다며,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동네상권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시민들의 호소가 계속되고 있으며, 작년 연말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32.3%가 폐업을 고려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될 경우 주간매출 45%가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현재의 더딘 백신접종 속도를 볼 때, 이 상황이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법은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 영업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에 온힘을 쏟겠다. 주장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전환으로, 민생과 방역을 모두를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새로운 각으로 보도하고,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 했다. 자가진단 키트는 10분에서 30분 내외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단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약국 식료품점도 키트 구입이
서울시는 오늘 1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한지 세달째, 서울 대기질이 첫해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9.12.~'20.2.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8.4㎍/㎥→25.6㎍/㎥, 9.9%인 10% 가까이 줄었고 석 달간 총 30일로 전년 대비 15일에서 31일로, 2배에 달하는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인해, 전년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적발은, 88.7% 줄었고 매연저감장치인 DPF 부착 차량은 66.1% 증가했다고 설명 했다. 서울시 105개 시영주차장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 일평균 주차대수가 20.12.에서 '21.2까지, 석달동안 지난해 11월보다 50% 감소했음을 보도 했다. '20.12.에서'21.2.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년차 첫해, 대비 풍속 증가와 정체일수 감소로 대기흐름이 원활했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반면 같은 시간 강수일수와 강수량이 약 78% 감소한 것은 불리하게 작용되었다고 분석했다. 평일 59일 실시한 '20.12.1.에서 '21.2.28.까지 석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된 후 총 단속 건수는 85,2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수돗물 사용량을 오는 4일 분석해서 공개했다. 2020년 서울의 수돗물 전체 사용량은 2019년 대비 1.8%로 다소 감소했으나, 업종별 사용량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가정용 3.4% 증가했으며, 목욕용은 25%까지 감소하는등 변동 폭이 매우 컸다. 분석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용량 변화를 확인 했으며, 4개업종인 가정용․일반용․공공용․욕탕용 연간, 월간 사용량및 자치구별 사용량 증감 분석을 수행해서 발표했다. 2019년 사용량 대비해서, 1,963만 4천 톤 감소한 수치로, 2020년 서울의 연간 수도 사용량은 1.8%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를 환산하면 석천호수 담수량 636만톤의 약 3배 이르는 양이다. 코로나19의 초창기인 1월을 제외한 모든달 사용량이 증가되었으며, 4월․5월․12월은 특히 5%이상 증가했다. 코로나 1차 대유행과 3차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 재택근무 확산과, 외출 자제 및 사적 모임 최소화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증가 원인으로 분석 했다. 상업시설 등에 공급되는 ‘일반용 수도사용량’은 2억3,211만1천 톤으로, 연평균 9.7%로 2
취업시장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악재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청년고용충격을 완화하기위한 방편으로, 서울시는 오는 23일 ‘청년일자리 1.000개의 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졸업후, 취업 어려움에 봉착한 청년들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분야에서 일과 경험, 직무능력과 일자리, 기업발굴하는 청년 매칭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최대 월223만원 임금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며, 4대 보험가입을 지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청년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한 ‘청년자율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다. '91년부터 '96년생을 일컫는 ‘에코세대’는 졸업후, 코로나19까지 겹쳐지면서, 신규채용 축소로 인해 ‘3중고’ 속에 진출 지체에 방점을 두고,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 지원은, ①‘포스트코로나’ 일자리 600여 명으로 노동시장 규모확장 가능성이큰, 4대 분야에 집중한다. 그 분야는 미래 핵심산업인 ‘디지털‘ ’기후환경‘ 사회적경제, 청년지원서비스 등 네분야와, ②글로벌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서
오는 8일 서울시는 예측이 어려운 현시대의 문제를 다각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해법모색을 위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 모집을 보도 했다. 자율적 청년참여를 기반으로 코로나19시대 심화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이슈 공론화등 창년참여기구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멤버신청 가능하며 시정참여교육이수 후 시민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시민위원은 정책 의견 제시와 정책의제 발굴·제안및 예산편성등 다방면의 서울시정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청년자율예산을 서울시와 함께 숙의하고 편성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당사자 중심의 원활한 숙의를 위해 분과원탁회의 및 시민회의 등 온라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고 많은 청년시민이 참여 기획 지원계획으로, 거버넌스 운영원리를 유지 한다고 발혔다. 청정넷은 2013년부터 청년참여기구로서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두하며, ▲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월세지원사업 같은 신규정책제안 사회문제해결등 청년 참여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2021년도 청정넷에서는 '당신의 손으로 ( )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대와 공존할
서울시는 오는 8일 명절 연휴에 시행되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은 모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중교통은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 한다고 전했다. 지방 외부유입이 많은 터미널이나 연계역사 지역을 집중방역 소독 강화하고 승무원 ‘감염 예방 및 응급상황’ 요령을 교육조치하고, 발열감기지, 자체격리소, 설치 격리를 조치를 수행한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확충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승차거부 집중 지도단속및 안전사고대비 점검하되, 코로라 19로 힘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전통시장 주변지역은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연휴 전날 시민들의 안전한 퇴근길을 위해 2월 10일 17시부터 21시까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인 서울역①, 강변역②, 고속터미널역③, ⑦)에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추가로 투입해 운영지원 하기로 했다. 설 연
한성백제 박물관은 한성 백제왕궁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몽촌토성에서 발견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백제 왕실 매장의례를 보여주는 ‘화장인골’에서 같이 발견된 유리구슬과 장신구를, 이달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최초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초로 공개하는「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특별전은,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에서 발굴·출토된 유물 600여 점을 공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임시 휴관해 오다가 방역수칙 조정으로 운영이 재되되면서 특별전을 오픈하게 된것이다.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가 ‘13년부터 약 6년에 걸쳐 발굴하고 고증한 결실을 총망라해서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 유물 수백 점 대대적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총 4부이며, ▲1부는 ‘백제왕도로의 초대’ 발굴과정과 지도‧연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2부는 ‘백제 왕성, 몽촌토성’ 당시 백제 귀족들이, 차(茶) 문화를 즐겼음을 보여주는 찻잎을 가는 절구와 공이, 찻잔과 ‘세발토기’와 ‘그릇받침’을 비롯해 ‘굴뚝장식’과 ‘토관’ 그리고 백제인 얼굴을 새긴 ‘사람 얼굴이 새겨진 토기’ 몽촌토성 집수기.등이다.▲3부에는 ‘백제 왕릉, 석촌동 고분군’
서울시는 올해 4월에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이하 PnP)’의 서울지사를 유치 설립 예정임을 밝혔다. PnP는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회사로서,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에 초기 투자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3천만 달러를 투자해온 회사다. 서정협 권한대행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 2021’에서 온라인 대담을 갖고, PnP 서울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와 PnP는 작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후, 서울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서울 창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후 논의를 본격화해서 서울지사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 PnP 회장은 “글로벌 벤처 캐피탈을 리드하고 있는 PnP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대담을 갖었다. 시는 PnP 서울지사 설립 이후 ‘스마트도시’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