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문화재단(이사장 박희영/사색의향기 이사장,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서울시홍보대사)은 코로나19 급속한 재확산으로 인해 지난 22일 서울 소재 강서한강자이타워 회의실에서 명량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희영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본인을 ‘인맥의 왕’이라 소개하고,“지금까지는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였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느냐 즉, 얼마나 많은 인맥(인간관계)이 있느냐가 부자의 관건이 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하며, 인맥의 소중함을 알렸다. 명량문화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지원과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명량문화재단 세부추진 프로그램은 명량수군 재건길 탐사 및 교육, 이순신 장군 연구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리더쉽 강의 개설, 이순신 장군 및 보훈을 주제로 한 각종 개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호연지기를 갖게 하고 있다. 이날 명량문화재단은 올해 제2차 장학금을 61명에게 3천950만원을 지급했고, 이에 앞서 지난 3월 26일 42명에게 3천110만원을 지급했다. 이로써 2008년 이후 올해까지 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2월 23일(목),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으로부터 1,0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앞날을 응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서 거주 중인 190여명의 팬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인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2020년 가수 임영웅 데뷔 4주년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다섯 번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원은 광주∙전남지역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함께 전달받은 따뜻해마스크 300개는 전국의 환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팬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손바느질로 정성과 희망을 담아 만든 마스크를 잘 사용하여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치료받길 바란다”며 “가수 임영웅으로인해 만나게 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 광주전남’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
(사)서울경제인연합(이사장 박희영)은 연예인들과 함께 2021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아르누보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서울경제인연합 주관으로 개최한 '2021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인수 (사)지구촌과 사랑의하모니 총괄단장,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과 연예인 배우 김보성, 신화 김동완, 가수 천명훈, 트로트 가수 숙행, 이도진, 더씨야 송민경, 배우 지주연, 김서연, 고수진, 김효선, 2014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예인들과 함께 '2021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사)서울경제인연합 박희영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봉사한 김치 한포기 한포기가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대한민국 경제도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순균 강남구청장도 "2021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시민과 연예들이 함께 어울려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따뜻하고 훈훈한 김치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이날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더 따뜻한 사랑을 더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주거복지연대(이하 ‘주복연’, 이사장 남상오)와 (사)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 회장 최경배)이 함께 양주시 취약계층 집수리 현장에서 현판식 행사를 지난 12월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을 진행한 대상주택은 낡은 단층 주택으로 천장에서 물이 새며, 곰팡이가 많으며, 창호가 노후해 단열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대상자는 가족 왕래가 없고, 가족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며 허리통증과 협착증으로 월 50만원 이상의 의료비(실비 처리 중)가 소진되고 있어 집수리 지원이 매우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복연과 굿피플이 함께 집수리 사업을 기획하고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대상자를 발굴하여 (주)희망하우징에서 시공을 맡았다. 대상주택에는 지붕수리,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하였고 500만원 상당의 초과시공비용을 ㈜희망하우징에서 기부후원하였다. ㈜고려진공안전은 1,000만원 상당의 시공비를 기부후원하였고 입주연합IY에서 블라인드 설치를 후원하였다. 주복연은 경기북부지사, 경기남부지사, 서울서부지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집수리에 참여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주거복지연대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협력기관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를 위협받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는 ‘누구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9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 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누구나 진료센터’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누구나 황금도시락’,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누구나 땡유 장학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범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의료비 지원, 도시락 지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참여방법은 ARS(060-700-8179) 또는 대한적십자사 SNS를 통해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누구나 캠페인‘에 후원한 뒤 ‘선물’을 의미하는 수어 손동작을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본 캠페인에는 웹툰 작가 야옹이, 김민지 영양사, 강원석 시인, 이담 아나운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누구나 캠페인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 블룸버그·바이탈재단과 손잡고, 담배 광고규제와, 판촉 금지 등 ‘금연사업’을 공동추진해 담배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보도했다. 시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50여개 도시가 활동하는 ‘블룸버그 건강도시 파트너십’ 참여 협약을 올해 초 체결하고 바이탈재단 등과함께 담배규제 분야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서울시 권역별 소매점 담배광고 현황 조사, ▲담배광고 자율규제 모범시범 매장 설치 ▲흡연유해환경 개선과 담배광고 규제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조사 ▲담배광고 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소매점 담배광고와 같이 청소년,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공장소 금연구역의 금연준수 현황’ 모니터링 실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 금연시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것으로 조사됨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확산 새로운 흡연자가 생기지 않도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서울시 성인남성 흡연율은 28.9%로 조사되었고, 최초로 30% 이하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치이며,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청소년 흡연율도
우리나라는 이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5.7%이며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치매, 시니어 금융 사기, 노인 일자리 문제 등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 업계는 생명보험업의 생애보장 정신에 따라 고령층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표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은 △남성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의 금융사기 예방 연극 ‘네 놈 목소리’ △사회공헌위원회 지정 법인에서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지원 사업’이다. ◇남성 홀몸 노인, 여성 노인보다 일상생활 자립과 우울증에 취약 자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필요 고령 인구 비중이 늘어나면
서울시는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영 지정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민간개발 유도와 용도지역 상향 공공기여시설 확충등 양질의 도심형 주거공급및 건축물 내 거주자 우선주차장 ,청년창업·문화활동 공간 등 지역맞춤형 필요시설 도입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주택은 민간주택(아파트)250세대, 오피스텔 252세대, 공공임대주택 48세대로 중소형 규모의 도심형 주거 550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필요시설로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공간인 복합센터와 불법주정차 등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설치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건축허가 후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에 기대를 모우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4월 12일 ‘상생 방역’으로 동네상권을 살리겠다며,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동네상권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시민들의 호소가 계속되고 있으며, 작년 연말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32.3%가 폐업을 고려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될 경우 주간매출 45%가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현재의 더딘 백신접종 속도를 볼 때, 이 상황이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법은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 영업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에 온힘을 쏟겠다. 주장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전환으로, 민생과 방역을 모두를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새로운 각으로 보도하고,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 했다. 자가진단 키트는 10분에서 30분 내외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단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약국 식료품점도 키트 구입이
서울시는 오늘 1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한지 세달째, 서울 대기질이 첫해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9.12.~'20.2.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8.4㎍/㎥→25.6㎍/㎥, 9.9%인 10% 가까이 줄었고 석 달간 총 30일로 전년 대비 15일에서 31일로, 2배에 달하는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인해, 전년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적발은, 88.7% 줄었고 매연저감장치인 DPF 부착 차량은 66.1% 증가했다고 설명 했다. 서울시 105개 시영주차장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 일평균 주차대수가 20.12.에서 '21.2까지, 석달동안 지난해 11월보다 50% 감소했음을 보도 했다. '20.12.에서'21.2.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년차 첫해, 대비 풍속 증가와 정체일수 감소로 대기흐름이 원활했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반면 같은 시간 강수일수와 강수량이 약 78% 감소한 것은 불리하게 작용되었다고 분석했다. 평일 59일 실시한 '20.12.1.에서 '21.2.28.까지 석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된 후 총 단속 건수는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