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1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한지 세달째, 서울 대기질이 첫해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9.12.~'20.2.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8.4㎍/㎥→25.6㎍/㎥, 9.9%인 10% 가까이 줄었고 석 달간 총 30일로 전년 대비 15일에서 31일로, 2배에 달하는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인해, 전년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적발은, 88.7% 줄었고 매연저감장치인 DPF 부착 차량은 66.1% 증가했다고 설명 했다. 서울시 105개 시영주차장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 일평균 주차대수가 20.12.에서 '21.2까지, 석달동안 지난해 11월보다 50% 감소했음을 보도 했다. '20.12.에서'21.2.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년차 첫해, 대비 풍속 증가와 정체일수 감소로 대기흐름이 원활했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반면 같은 시간 강수일수와 강수량이 약 78% 감소한 것은 불리하게 작용되었다고 분석했다. 평일 59일 실시한 '20.12.1.에서 '21.2.28.까지 석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된 후 총 단속 건수는 85,2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수돗물 사용량을 오는 4일 분석해서 공개했다. 2020년 서울의 수돗물 전체 사용량은 2019년 대비 1.8%로 다소 감소했으나, 업종별 사용량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가정용 3.4% 증가했으며, 목욕용은 25%까지 감소하는등 변동 폭이 매우 컸다. 분석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용량 변화를 확인 했으며, 4개업종인 가정용․일반용․공공용․욕탕용 연간, 월간 사용량및 자치구별 사용량 증감 분석을 수행해서 발표했다. 2019년 사용량 대비해서, 1,963만 4천 톤 감소한 수치로, 2020년 서울의 연간 수도 사용량은 1.8%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를 환산하면 석천호수 담수량 636만톤의 약 3배 이르는 양이다. 코로나19의 초창기인 1월을 제외한 모든달 사용량이 증가되었으며, 4월․5월․12월은 특히 5%이상 증가했다. 코로나 1차 대유행과 3차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 재택근무 확산과, 외출 자제 및 사적 모임 최소화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증가 원인으로 분석 했다. 상업시설 등에 공급되는 ‘일반용 수도사용량’은 2억3,211만1천 톤으로, 연평균 9.7%로 2
취업시장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악재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청년고용충격을 완화하기위한 방편으로, 서울시는 오는 23일 ‘청년일자리 1.000개의 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졸업후, 취업 어려움에 봉착한 청년들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분야에서 일과 경험, 직무능력과 일자리, 기업발굴하는 청년 매칭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최대 월223만원 임금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며, 4대 보험가입을 지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청년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한 ‘청년자율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다. '91년부터 '96년생을 일컫는 ‘에코세대’는 졸업후, 코로나19까지 겹쳐지면서, 신규채용 축소로 인해 ‘3중고’ 속에 진출 지체에 방점을 두고,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 지원은, ①‘포스트코로나’ 일자리 600여 명으로 노동시장 규모확장 가능성이큰, 4대 분야에 집중한다. 그 분야는 미래 핵심산업인 ‘디지털‘ ’기후환경‘ 사회적경제, 청년지원서비스 등 네분야와, ②글로벌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서
오는 8일 서울시는 예측이 어려운 현시대의 문제를 다각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해법모색을 위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 모집을 보도 했다. 자율적 청년참여를 기반으로 코로나19시대 심화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이슈 공론화등 창년참여기구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멤버신청 가능하며 시정참여교육이수 후 시민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시민위원은 정책 의견 제시와 정책의제 발굴·제안및 예산편성등 다방면의 서울시정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청년자율예산을 서울시와 함께 숙의하고 편성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당사자 중심의 원활한 숙의를 위해 분과원탁회의 및 시민회의 등 온라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고 많은 청년시민이 참여 기획 지원계획으로, 거버넌스 운영원리를 유지 한다고 발혔다. 청정넷은 2013년부터 청년참여기구로서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두하며, ▲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월세지원사업 같은 신규정책제안 사회문제해결등 청년 참여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2021년도 청정넷에서는 '당신의 손으로 ( )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대와 공존할
서울시는 오는 8일 명절 연휴에 시행되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은 모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중교통은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 한다고 전했다. 지방 외부유입이 많은 터미널이나 연계역사 지역을 집중방역 소독 강화하고 승무원 ‘감염 예방 및 응급상황’ 요령을 교육조치하고, 발열감기지, 자체격리소, 설치 격리를 조치를 수행한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확충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승차거부 집중 지도단속및 안전사고대비 점검하되, 코로라 19로 힘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전통시장 주변지역은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연휴 전날 시민들의 안전한 퇴근길을 위해 2월 10일 17시부터 21시까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인 서울역①, 강변역②, 고속터미널역③, ⑦)에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추가로 투입해 운영지원 하기로 했다. 설 연
한성백제 박물관은 한성 백제왕궁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몽촌토성에서 발견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백제 왕실 매장의례를 보여주는 ‘화장인골’에서 같이 발견된 유리구슬과 장신구를, 이달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최초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초로 공개하는「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특별전은,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에서 발굴·출토된 유물 600여 점을 공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임시 휴관해 오다가 방역수칙 조정으로 운영이 재되되면서 특별전을 오픈하게 된것이다.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가 ‘13년부터 약 6년에 걸쳐 발굴하고 고증한 결실을 총망라해서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 유물 수백 점 대대적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총 4부이며, ▲1부는 ‘백제왕도로의 초대’ 발굴과정과 지도‧연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2부는 ‘백제 왕성, 몽촌토성’ 당시 백제 귀족들이, 차(茶) 문화를 즐겼음을 보여주는 찻잎을 가는 절구와 공이, 찻잔과 ‘세발토기’와 ‘그릇받침’을 비롯해 ‘굴뚝장식’과 ‘토관’ 그리고 백제인 얼굴을 새긴 ‘사람 얼굴이 새겨진 토기’ 몽촌토성 집수기.등이다.▲3부에는 ‘백제 왕릉, 석촌동 고분군’
서울시는 올해 4월에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이하 PnP)’의 서울지사를 유치 설립 예정임을 밝혔다. PnP는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회사로서,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에 초기 투자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3천만 달러를 투자해온 회사다. 서정협 권한대행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 2021’에서 온라인 대담을 갖고, PnP 서울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와 PnP는 작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후, 서울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서울 창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후 논의를 본격화해서 서울지사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 PnP 회장은 “글로벌 벤처 캐피탈을 리드하고 있는 PnP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대담을 갖었다. 시는 PnP 서울지사 설립 이후 ‘스마트도시’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투
영국발 코로나 19 변종바이러스가 17개국에 벌써 전파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발견되었으며,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아일랜드, 덴마크, 네델란드에서 발견되었다. 영국 40% 상점 외 전면 봉쇄조치를 단행한 가운데, 영국 정부에 따른다면 런던 발생환자들 중 25% 가량이 변종 바이러스 였다. 12월 중순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의 60% 이상이 변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정부도 영국 변종 바이러스 차단과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영국항공기편 운항을 일시 준단해 입국을 금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보도,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66명이 늘어서 총 19,004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하여, 서울시 현재 사망자는 총 177명 사망률은 0.93%입니다.2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66명이 늘어서 총 19,004명 이라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63개소를 운영해서, 현재 총 33만 6,665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922건이며, 30일 확진자는 7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