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새미준 2023 송년 자선음악회 개최...여권 인사들 대거 참석, 총선 승리 다짐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새미준)은 12월 19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 송년 자선음악회 “다시, 뜨겁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미준에서 활동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비롯해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새미준 자문위원장을 맡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 1년 반 지난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전국 곳곳에서 새미준 여러분들의 뜻을 결집해 내년 4월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막연한 낙관론은 금물이다. 대책 없는 낙관론도 경계할 대상이다. 그렇지만 막연한 비관론, 근거 없이 스스로 우울해지는 일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 자리 계신 여러분들이 있어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 승리를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뛰겠다고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상임고문을 역임한 권성동 의원은 "여러분 덕분에 시원하게 정권 교체했다. 감사하다"며 "미완의 정권 교체를 했는데 내년 총선에서 우리 당이 승리해 정권 교체를 완성시켜야 하지 않겠나.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고문인 김병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