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구름많음백령도 5.4℃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신용보증기금, 강소특구 입주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인천대 미추홀 캠퍼스에서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와 ‘강소특구 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창업기업의 정책자금 확보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트타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유치 지원에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ICT융복합 환경오렴 처리 및 관리’를 특화분야로 강소특구를 지정하였으며 △환경오염 측정 및 관리 △폐기물자원화 및 대체물질 개발 △AI기반 환경관리를 3대 세부특화분야 기업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희관 단장은 “강소특구 내 기업들에게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사업을 소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추후 신용보증기금과 해외진출 사업에도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헌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소특구 내 혁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특구 내 스타트업과 녹색환경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