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만희(사진·89)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협의로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구속 사유로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시설 내역을 허위 또는 누락 신고, 신천지 등에서 56억 횡령, 수차례 대규모 종교행사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는 31일에 결정된다.
검찰이 이만희(사진·89)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협의로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구속 사유로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시설 내역을 허위 또는 누락 신고, 신천지 등에서 56억 횡령, 수차례 대규모 종교행사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는 31일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