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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마미’s 손팀 ‘2019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인천대 마미’s 손팀 ‘2019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인천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지난달 26일 ~ 27일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인천대 「마미’s 손」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겸, 김지훈, 문재석, 박한혁, 신하영(기계공학과), 박원식(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인천대학교 「마미’s 손」팀(지도교수 박동삼 기계공학과)은 ‘손 재활 훈련 및 악력 강화 장치’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재활 훈련 및 악력 강화 장치’는 부상과 질병, 신경계 질환, 노화로 인해 손의 재활 운동이 필요하거나 동작 보조기구가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외골격 보조 장치이다. 환자들에게 다양한 재활동작으로 효과적인 재활이 가능케 하고 근전도 변화량을 측정해 파지 동작 시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융복합 신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공학인재양성의 성과확산을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