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Nano Degree 중 경영학부 김창희 교수가 진행하는 ‘Service Science’ 교육과정을 통해 5월 한국서비스경영학회 ‘2021 춘계 학술대회 대학생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1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대학생 발표 경진대회에서는 인천대 경영학부 김재원, 한성기, 조효주, 박지훈, 성지윤 학생은 “에어로팝으로 친환경 공항 구현”으로 최우수상을, 윤하은, 김지현, 심규현 학생은 “공항 자동화와 친환경 요소에 대한 중요도-만족도 분석”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대는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 교육체계와 더불어 최신 트랜드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변화에 적응해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분야의 심화교육인 Nano Degree를 운영하고 있으며, RISE 교과목 운영을 통해 학부 학생들의 연구 참여, 논문작성, 학회발표, 대학원 진학으로 이어지는 연구활동의 전공 심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인 김창희 교수팀의 Service Science Nano Degree 교육과정을 통해 서비스 산업의 분석을 본격적으로
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 당 의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 전쟁 전사자 등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현충원을 다녀오면서 내가 찾아온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준 호국영령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도 계속하리라 다짐했다. 2016년 대한민국에 사회로 배출될 때 제일 먼저 찾은 곳이 국립서울현충원이었다. 큰 전쟁을 치른 대부분 나라에는 전쟁영웅들을 모시는 국립묘지가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국립묘지라고 부르지 않고 현충원이라고 불려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 드러날 현(顯)에 충성 충(忠), 담 원(院)를 썼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현충원이라는 이름을 쓴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국군묘지로 시작했다가 박정희 대통령 대인 1965년 현충원으로 개명하고 항일 독립운동에 몸 바친 애국지사와 국가 유공자 경찰관 등을 안장하여 국립묘지로 승격시켰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라고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항일독립에 몸 바친 애국지사들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마련했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것은 6.25 전쟁에서 희생된 참전 용사들뿐만 아니라 베를린 올림픽 영웅 손기
인천대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2021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행정직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은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의 우수 학생이 인사혁신처의 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올해 합격자들은 내년 1년 동안 수습직원으로 근무한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인천대 관계자는 “인천대는 합격자 멘토링, 교내 추천 설명회, 개인별 상담, 면접 대비 학습동아리 등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추천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대 취업경력개발원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및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부평구여성센터는 31일 센터 교육실 등 2곳에서 ‘육아코칭 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신체를 이용한 오감발달 놀이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수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 2명과 육아 활동가 29명을 2개 조로 분반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활동가 양성사업’은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2단계 특화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육아활동가로 양성한 후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육아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초보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인천시 대표 우수 브랜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부터 비대면 2종 서비스인 육아상담과 장난감 놀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난감 놀이키트는 활동가가 직접 아동 연령에 맞게 수제 장난감을 지원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비스다. 사업 대상은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평구 거주 가정이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기존 서비스 7종을 다시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육아코칭 활동가 양성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초보 부모에게는
부평구는 31일 202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지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결정·공시대상인 4만3천472필지는 올해 1월부터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한 후 지난 4월 5일부터 동월 26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 제출, 부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지역 내 최고 지가는 부평동 199-45번지(부평문화의 거리 입구 금강제화)로 1㎡당 1천395만 원이며, 최저지가는 부평동 산41-37번지가 1㎡당 2만30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평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는 토지소유자에게 결정 통지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는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토지특성은 적정한지 등을 감정평가사 및 담당공무원이 재조사 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관련 부담금등의 부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천시 옹진수협 본점 사무실에 몰래 침입해 각종 서류를 복사한 전직 지점장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옹진수협은 고소장에서 전 지점장 A씨가 지난 4월2일 오전 6시경 옹진수협 본점 2층 사무실에 침임 각종 서류를 복사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CCTV를 확인한 결과 다른 부서 사무실에도 들어간 정황이 여러차례 파악이 됐다고 했다. 옹진수협측은 당시 같은 건물 1층 지점에 근무하던 B씨가 2층 본점의 다른 부서 사무실에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등을 확인한 뒤 자체 감사를 거쳐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 2회 전국조합장선거, 옹진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백만원 선고를 받고 있으며 타 지역 지점장으로 발령 받아 근무했으나 현재는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업무에서 배제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추후 수협관계자와 A씨를 차례로 불러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수협측에 제출한 CCTV와 관련자료등에 대해 조사를 거쳐 범죄구성요건이 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본경선 진출자 5인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후보가 결정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 황우여 위원장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후보 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낸 것으로, 윤영석·김웅·김은혜 후보는 컷오프됐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다. 이번 경선에서는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5명의 후보는 약 2주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 TV토론회 5차례를 거쳐 다음달 9∼10일 본경선으로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본 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70%, 30% 합산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청 국기게양대에 게양된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 기(旗)'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27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인천시 유치추진단 발족식'에서 자문위원들과 회의유치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5월 28일 축구선수 이동국(42)과 배우 윤철형(61)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동국은 KBS 예능프로그램인‘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인천 체육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에 축구공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윤철형은 인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배우로 38년간 신돈, 짝, 장밋빛 인생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최근 신포동 포크음악축제에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국과 윤철형은 이날부터 2년의 임기동안 인천시 홍보대사로서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천시 홍보대사로는 개그콘서트 출신 송필근, 힙합그룹 리듬파워 등 13명이 활동 중이다. ‘환경특별시 인천’ 홍보를 위한 ‘버리스타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캠페인 및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영상을 촬영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에 따라 '시민 홍보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