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부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강득구 의원실 등, 청각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간담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강훈식 의원실 등, 플랫폼 규제법 제정의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성일종 의원실 등,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유기홍 의원실 등, 간토학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의 의의와 방법(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종민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20 우신구 의원, [김준호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동작갑 출마선언 기자회견] 09:40 이탄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조정훈 의원,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 일동, 제22대 총선 관련 기자회견] 10:20 김종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제 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 입법상’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사회·복지·환경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크게 기여한 이 의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지난해부터 국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인 정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중 ‘올해의 입법상’ 은 사회적·시대적으로 중요하고 국민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법을 제정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올해의 입법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탄소사회 이행 기본법은 우리나라 국회 사상 최초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의된 기본법으로, 현 탄소중립기본법의 뼈대가 된 법안이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법제화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정의로운 전환 원칙,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국민께 1호 공약으로 약속드렸던 탄소중립기본법으로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7일 서울특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강북구 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강북이 불러낸 강북사람’이라는 시작으로 ‘내일이 다른 강북’ 그리고 ‘올바른 대한민국’의 길을 향해 헌신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오는 4월 10일 총선은 단순한 세대교체와 세력교체가 아닌 지난 시대의 청산과 새로운 시대의 생산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북은 곧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밝힌 박 후보는 "강북을 새롭게, 국민을 이롭게, 정치를 바르게 하겠다"며 세 가지 길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선 강북은 서울에서 경제활동은 지역내총생산ㆍ사업체ㆍ종사자 수 최하위권, 인구구조는 높은 노령화 지수와 낮은 청년 인구, 주거환경은 노후저층 주거지가 많고 다세대주택 비율이 30%를 넘는 유이한 곳으로 분석하고 그간 말로만 변화와 발전돼온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일상에 많은 짐을 남긴 문재인 정부와 주변 인물 20여 명이 구속됐음에도 자신은 수사를 피해가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고 위선과 내로남불, 자신들만의 잇속을 위한 정치적 부족주의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에서 금천의 희망을 만나는 새해 신년 인사회가 1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성준 금천구청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성만 국민의 힘 금천구 당협 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오는 4월 10일 총선 출마 금천구 예비후보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청용의 해를 맞아 금천구민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 하면서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고 뉴스를 보면 해마다 새로운 위기는 계속 생겨나고 세계 각 국의 분쟁과 경제 갈등에서부터 지역과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는 애기가 가득하다"면서 "우리는 일상을 지키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구민 모두가 그 자리에서 꿋꿋하게 금천구를 위해 지켜주고 있어 감사 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천구를 도시의 가치 있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 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올 한해에도 금천이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뛰어 오르는 기세를 비룡 승문이라면서 청문의 기세를 바탕으로 올 한해에도 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경실련은 제가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는 경제전문가와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대표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반개혁 입법’이라는 딱지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해당 법안들은 대부분 벤처기업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실련은 벤처기업의 활성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입니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활성화는 전 국가적·전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경제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 활성화 법안 발의와 통과의 성과로, 저는 벤처기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벤처 관련 단체들로부터 감사패와 공로상을 받았으며 젊은 벤처기업가들도 저의 입법활동에 대해 인정했는데 경실련만이 이상한 잣대로 반개혁적인 입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경실련은 이번 발표를 하기 전에 벤처업계에 한 번이라도 물어봤다면 이러한 결론을 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현장과 소통하지 않는 평가 기준과 결과에 대해 저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제가 대표발의한 일반지주회사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즉 CVC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기업 생존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모성은 ‘범대본’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의장은 1월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촉발지진의 최고 책임자인 문재인 前대통령과 백운규 前장관을 처벌하라고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모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탈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지열발전 물 주입 등의 작업을 무리하게 재개하다가 촉발지진을 발생시켰다며 2017. 11. 15. 포항에서 발생한 촉발지진이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과 직접적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인 원전폐기를 위해서는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수적이며, 태양광-풍력-조력-지열 등 4대 신재생에너지가 이에 해당된다. 또 그 중 지열발전은 땅 속에 물을 주입해 뜨거워진 수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구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지열발전 주입 공에 물을 주입하다가 엄청난 사상자와 함께 결국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말았다’고 했다. 모 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포항지진은 이미 예고된 사고였다’고 주장하면서 ‘전문가들은 지진 당일 아침에도,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할 것이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 힘 2024 신년회에서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행사도중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 분과 위원회는 1월 11일 국회 제3 세미나 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4월 10일 총선승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학용 국민의 힘 당 중앙위원회 의장(4선 국회의원), 우신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방형주 국민의 힘 중앙위 문화관광 분과 위원회 위원장, 박강섭 수석부위원장, 김형란 간사를 비롯한 300여 명의 부위원장들과 위원이 참석했다. 김학용 의장은 축사에서 문화관광 분과 임명장 수여식에 초대해 준 방형주 위원장과 분과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문화와 관광은 우리나라의 국력 강화와 경제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분야인 만큼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는 이 분야에서의 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4월10일 총선을 맞으며 방형주 문화관광 분과 위원장으로 다시 추대됨에 축하드리며 이제 얼마 남지 안은 총선에서 분과의 모든 분들이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당부 했다. 방형주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의 힘은 문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분과의 업무 수행을 위해 중요한 임무를 맡은 분과 위원회가 문화관광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 계양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년 국민의힘 신년회에 앞서 연평포격 당시 인천 중구에서 인스파월드 찜질방을 무상으로 내어준 박운규씨를 만나 "우리나라가 시민 간 동료의식을 갖고 선생님 처럼 선의를 베푸는 나라가 됐으면 했다. 뵙고 싶었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박씨와 손을 맞잡고 "제가 뵙고 싶었다. 전 그런 일 못했을 것"이라며 "공공선을 위해 봉사할만한 생각과 자세는 어릴 때부터 있었는데 이렇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재난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내어줄 수 있는가 전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후로 다시 생각을 얻게 됐고 정말 선생님을 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오전 10시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