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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 김주호 '몽골의 여행' 개인사진전 연다

“몽골의 숨결, 힐링의 땅"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어랑 김주호 개인사진전 ‘몽골의 여행’ (“몽골의 숨결, 힐링의 땅")사진 전이 11월16일부터 루카스박갤러리(인천 주안동)에서 열린다.

 

어랑 작가는 2020년부터 몽골과의 인연이 시작된 이후 몽골을 10여차례 다녀왔다.

 

어랑 작가가 대표로 있는 산들투어 여행사 몽골여행을 주선하여 몽골 전역을 다녔다.

 

아직도 못가본곳이 너무 많다며 오가는 여정속에서 만났던 몽골의 아름다움을 한 컷 두 컷 담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몽골에서 만난 평범한, 비범한 풍경들을 선보인다.

 

평원을 활보하는 말들을 찍은 ‘필사의 질주’, 오로라 빛처럼 환상적인 ‘동심’, 억겁 밤하늘의 별들이 쏟아질 듯한 ‘고비사막의 캠프의 은하’ 테를지국립공원 초원 야생화천국, 광활한 대초원에서 즐기는 징기스칸 후예들 등 몽골 역사 문화탐방등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전은 작가가 몽골을 오가면서 담아낸 생생한 여행의 기록이다.

 

작품이 아니라 여행 사진이라는 점도 강조하며 누구나 아름다운 여정을 사진으로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선착순 200명에게 2024년 탁상용 카렌다를 무상 제공한다. 전시는 12월말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