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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동구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인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20개소와 약국 22개소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8일(목)에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밖에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정보 앱(E-Gen)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보건소(☎770-5722,572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