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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주요 대책현황

 

새해 이틀째인 2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24명·누적 62,593명 누적 확진자는 6만 2천593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는 새해휴무 인해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788명, 해외 유입이 36명으로,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에서만 5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모두 942명이다.  또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추가되어, 처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감염자도 처음으로 확인 됐다.

 

지난달 26일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의 가족 3명을 비롯해 영국 입국자 1명 등 4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했다. 이로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확산세로 일본는 신규 확진자가 한 달 사이 8만 명 넘게 늘었으며, NHK는 어제 1일자로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247명이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가 23만 9천711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3천554명으로 밝혔다. 최근 일본의 확진자 증가 속도는 급하게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집단발생 조치사항으로, 동부구치소 관련 서울 확진자13이 늘어 총 946명이며, 전국 958명으로, 발생경위는 송파구 거주민이 ’20.11.27 최초 확진 이후 가족 및 가족이 근무하는 동부구치소의 동료, 재소자, 가족 및 지인 등 945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서  신규 13건과, 수감자 13명 현재 검사현황은 총 9,673명중 양성 945, 음성 8,728명 으로(최초 확진자 제외), 일시폐쇄 조치, 방역소독,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분산배치, 추적검사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발생경위는 근무하는 종사자가 ’20.12.21 최초 확진이후 시설 이용자 및 동료 등 37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서 신규확진자 3, 입소자 2, 종사자 1명으로  현재 검사현황 총 224명중 양성 37명, 음성 187명 (최초 확진자 제외) 이라고 전했다. 긴급방역소독, 노출자, 자가격리 및 검사안내를 실시 하고 있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