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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12.12. 0시) 市 확진환자 11,788명(전일대비 362명 증가)

 

신규 코로나 확진자 950명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2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은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다. 서울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300명대를 넘어 362명 기록 했다.

 

이해 2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909명에 달했던 기록이 1차 확진자 최다 기록이다.  당시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됐다.   현재 코로나 19, 3차 확산기로 분류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성석교회에서는 11일 59명이, 경기도 부천시의 요양병원에서는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