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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 성료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이 지난 3월 28일에 열린 어깨관절의날 기념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견주관절의학회에서 어깨관절의 날로 제정해 어깨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깨질환 예방, 조기진단,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제바로병원도 이를 기념해 어깨수술 환우들을 초청, 매년 건강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제바로병원 고영원병원장의 강의와 질의시간을 가졌으며 약 25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과 국제바로병원 어깨수술 환자, 전년도 수술 환자, 협력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어깨관절센터장 고영원병원장은 "어깨질환은 견주관절의학회 강의와 같이 자가진단을 잘못 할 경우 매우 위험한 관절질환이며, 어깨충돌중후군이 방치되면 년간 4mm정도씩 찢어져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어깨가 올라가는 경우 오십견이 아닌데도 오십견으로 진단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듯이 심하게 어깨가 아픈경우는 전문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길 권한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어깨관절 수술 분야에 교수들과 꾸준한 연구와 수술사례를 바탕으로 1만례 수술을 곧 맞이하고 있으며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천광역시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인만큼 전문성 있는 수술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