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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4.10 총선】 국민의힘 인천 서구 '갑' 전략공천 원하지 않는다... 지역 일꾼 윤지상

죽도록 일하고 싶다...마지막 주민위해 이 한몸 다 받쳐 일하다 죽겠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서구 '갑' 지역이 선거철만 되면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때만되면 나타나 명함을 돌이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 선거철이 다가 왔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인천 서구 '갑' 선거구가 전략공천자와 철새 정치인들이 난립이 되면서 수십년간 터를 닦아온 지역 예비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한결같이 인천서구가 콩가루 지역이냐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포럼'을 인천서구청 강당에서 진행을 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1호 영입인사 박상수 예비후보를 먼저 소개를 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 공 들여온 예비후보자들이 반발을 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이 오는 4,10일 총선에서 선거에 개입 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수 예비후보는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주소지가 서울 송파구 거마로 주소지로 등록을 해 지역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후보자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박종진 후보는 지난 선건에 낙선해 지역을 떠났다며 철새 정치인이 때가돼 나타나 주민들에게 구걸하는 철새 정치인 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주민 김태엽 전 위원장은 시사저널을 인용하며 박상수 예비후보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온라인에서 '가명'(차선우)으로 로스쿨입시강사를 한 경력이 있어 이는 조세포탈을 한 것이 아니냐며 한동훈 위원장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에 전략공천은 말도 안된다며 지역 주민들이 원성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변호사가 직접 운영하는 '로이너스'에 여성 혐오 글이 다수 올라온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윤지상 예비후보는 이학재 전 국회원을 지지하면서 기회를 매번 기회를 양보 했다. 그러나 이번 4,10총선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역 구민들을 위해 혼심을 다해 일을 하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그 처럼 지역을 구석구석 알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라며 왜 지역 일꾼을 뽑는일에 전략후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지상 국민의힘 서구 갑 예비후보는 인천 토박이로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출생해 인천 서구 구의장(제4대)을 역임하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제5대)와 서구시설공단 이사장과 (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 지역을 위해 불철주야로 돌아보며 이번 선거에 몰입해 온 일꾼이라고 했다. 

 

그는 이학재 전 의원을 국회의원 당선에 지역에서 일등공신으로 도움을 준 일꾼이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심사에 당당히 선택을 받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누가 필요한 일꾼인지 공심위가 판단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에 태어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죽도록 일하고 싶다는 각오로 봉사와 소외된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 정치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동하는 정치인이 뱃지만 달면 지역은 등하시하던 시대는 이제는 지났다. 지역을 더 돌아보며 죽도록 일하다 이 한몸 받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