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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상생 노력 인정받다

의무구매 비율 목표 3.7% 달성, 2.7% 초과 달성하며, 상생 앞장!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상생발전 선도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제6회 인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사)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5년 연속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근로 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서 연간 총 구매금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에 공단은 2020년 22억8천9백만원, 2021년 25억7천9백만원, 지난해 21억7천7백만원을 구매하여 의무구매 비율 목표인 1%를 초과하는 3.7%를 달성하며 우선구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이에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