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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동참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캠페인 참여자가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 구호와 함께 휴가 장려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재열 대표이사는 “실제 어선이 드나드는 소래포구로 오셔서 역사·생태·자연을 즐기기를 바란다”라며 “가을까지 남동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남동구를 새롭게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소래포구 축제를 시작으로 소래산 가을 음악회, NPAF(엔파프/남동공연예술페스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