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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천시당 방문 "대장동 특혜 의혹…특검 도입해야"

- 대통령은 5년짜리 비정규직 국민의 종 상반되는 의견과 이해관계를 조종하는 것
- 국민들께서 '나와라. 앞장서라'고 하셔서 목숨까지 걸 각오로 나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들 요새 좀 멀리서 날아오는 썩은 냄새 많이 느끼고 계십니까. 이것이 강가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온 냄새냐 아니면 경기 남부권에서 날라오는 냄새입니까?"라고 말하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윤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어느 정권에나 있는 그런 소소한 부패가 아니라 국민 약탈형 부패"라며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인천시민들과의 질의에서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탈북민의 질의 답에서도 그들도 우리국민이라며 적극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권 부패세력들이 5대가 먹을 것을 마련해 놓은 것 같다"며 "이러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정권을 교체하고, 국민과 함께 부패정권을 엎어버리고 여러분께 나라를 되찾아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올교실 가용섭 대표는 4.15 연수을 민경욱 재검표과정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배춧잎 투표지와 참관인 도장이 뭉그러진 증거물증이 나왔다. 대세는 기울었는데 이들이 부정선거를 할 것을 보수단체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윤 후보는 어떤 생각인지 알고 싶다. 

 

이에 윤 후보는 총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공적인 기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국민의의혹이 이어지고 있다며 당에서도 부정선거 감시단을 철저하게 하고 중앙당이나 인천시당이나 선거관리를 철저하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

 

탈북민의 질문에도 윤 후보는 2002년 입국해 19년 되셨는데 여러분도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국민이다. 국민에 상응하는 정당한 처우를 받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이라고 하는 거는 비정규직 5년짜리 정말 국민의 종이라며 법이나 상식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리고 개혁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나와서 앞장서서 좀 바꾸라고 해서 목숨걸고 나왔다며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은 상반되는 의견과 이해관계를 조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