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마니또'의 '아리'와 '애니'가 한복을 입고 음반 발매를 알리며 2021년 풍요로운 추석명절 인사를 전해왔다. 15일 '마니또(manito)' 공식 SNS를 통해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모두들 마음만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와 '아리'는 생동감 넘치는 한복을 차려입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귀엽고 앙증맞은 포즈와 잘 어울리는 한복 한복 착장을 완성하고, 한쪽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귀여움을 더했다. 밝은 추석 인사로 연휴의 분위기를 한층 띄운 '마니또(MANITO)'는 오는 17일 첫 싱글 ‘토리토리 도토리’ 온라인 쇼케이스와 18일 정오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마니또(MANITO)'는 동성로 메타버스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앞으로 펼칠 프로모션 이벤트와 에너지 넘치는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속사측에서는 "오는 18일 귀엽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마니또'는 타이틀 ‘토리토리 도토리’을 공개,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출시된다."라고 피력했다.
배우 진지희가 깊이 있는 연기로 명품 호연을 펼쳤던 SBS ‘펜트하우스3’가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으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진지희는 팽팽한 긴장감 속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진지희의 ‘제2의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진지희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했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가 어제(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 방송에서 제니는 3년만에 한국으로 금의환향한 로나(김현수 분)를 격하게 반기며 더욱 깊어진 둘만의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입대 후 제니에 대한 마음으로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굴하지 않고 제니에게 직진했던 민혁(이태빈 분)은 전역 후 제니와의 핑크빛 시그널 기류를 뿜어내며 꽉 찬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진지희는 “시즌1부터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가수 원카인 (1KYNE)이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BOP” 으로 돌아왔다. "BOP" 이란 "신나고 좋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인중 모델 진하진이 참여를 했는데 원카인과는 십년지기의 오랜 지인이며 서로 음악 취향이 비슷해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전했으며 9월 둘째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델 진하진은 원카인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진하진은 CJ대한통운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이며 수중모델, 포즈모델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MC및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다현이 지난 8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 가수에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금일[6일]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과 인기를 통해 8월 가왕전 최종 6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선한트롯 측에 따르면 가수 김다현은 가왕전 일일 순위 TOP3 이내에 5일 이상 진입한 가수에게 주어지는 지하철 전광판 미션도 달성하여 9월 1일부터 합정역에 김다현의 홍보 영상이 15일간 송출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미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예능 프로그램 '내딸하자'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타고난 무당 체질을 자랑하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영혼들 사이에서 ‘한기 서린 하소연 맛집’으로 소문나 神장개업 오픈빨을 제대로 체험하는 것. 특히 신세계에 눈을 뜨며 두려움에 떨었던 그가 영혼에 둘러싸인 상황에도 평온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송제영 / 극본 주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4화에서 우수는 영혼이 보이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후 학교에 결석할 정도로 혼란스러워 했다. 두심과 우수는 학생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사건의 배후가 악령인 걸 알게 됐고 다음 희생자로 예감되는 친구 일남(윤정훈 분)을 구하기 위해 일일 과외 선생님으로 변하는 등 본격적으로 악령과 맞설 것을 예고해 앞으로 이야기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가 자신 곁에 삼삼오오 모인 영혼들 사이에서
‘더 로드 : 1의 비극’ 속 천호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에서 독선적이고 오만한 재벌 총수 서기태 역으로 매주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천호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선과 악을 오가는 천호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위 백수현(지진희 분)을 향한 시선은 날카롭고 강렬한 분노를 담고 있다면 딸 서은수(윤세아 분)를 향한 눈빛은 애틋함을 담고 있는 것. 권력과 욕망이 가득한 재벌가 총수도 자식 앞에서는 따뜻한 부모임을 드러내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각자가 진실을 숨긴 채 매회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극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 천호진이 그려낼 연기에 앞으로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vN 홈타운 엄태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교도소를 집어삼킨 압도적인 포스가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다음달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극본 주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19일 엄태구(조경호 역)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중 엄태구는 1987년 사상 최악의 무차별 가스 테러사건을 벌이고 12년째 수감 중인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조경호는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고향 사주시의 기차역에 신경가스를 살포해 수많은 사상자를 낸 끔찍한 테러를 저지른 후 돌연 자수를 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수수께기 가득한 인물로 조경호가 벌인 가스 테러 사건과 함께 의문의 사건들이 사주시를 잠식하
인간실격 류준열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다음달 4일 첫 방송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19일 위태롭게 흔들리는 청춘 ‘강재’로 완벽 몰입한 류준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방황하는 강재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어떻게 녹여낼지, 오직 류준열이기에 가능한 캐릭터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클래스 다른 ‘믿보배’ 군단과 ‘인생작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통찰과 진한 감성을 예고한 가운데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은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5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강재는 가난의 유전자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 파격적인 숏컷 변신에 대한 소감부터 배우들과의 호흡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한 그의 인터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달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송여울 역을 맡아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여정은 ‘하이클래스’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모인 여자들의 삶이 고단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 안에 직접 녹아 들어 여자들의 삶과 갈등을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킨 엄마들 사이의 신
편스토랑 류수영이 홈메이드 바비큐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쏟아진다. 특히 굳이 캠핑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서 누구나 맛있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메이드 바비큐’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역시나 주방에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허기진 스태프들에게 “돼지랑 닭이랑 같이 구워 보자고요. 그게 파티죠”라며 홈메이드 바비큐 만들기를 시작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바비큐 전 류수영은 먼저 바비큐용 ‘럽’을 만들기 시작했다. 럽은 다양한 향신료 등을 섞은 것으로 고기에 문질러서 구워내면 근사한 ‘럽 바비큐’가 된다. 류수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향신료를 꺼내 즉석에서 자신만의 ‘럽’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수십가지 향신료들 중 꼭 기억해야 할 5가지를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완성된 ‘럽’을 손질한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꼼꼼히 바른 류수영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했다. 특히 이때 류수영이 바비큐의 완벽한 식감을 살리는 꿀팁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