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기자】 | 남북화합 위원회 김선녀 위원장이 이끄는 탈북 민 단체가 어제 4월 2일 오후 3:00 도봉구 을 도봉로 669 (이정빌딩 4층)에서 전 국회의원이며, 현 국민의 힘 서울 시 당 위원장인 도봉구 을 김선동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남북화합 위원회 회원 및 도봉구 을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 민들과의 지지선언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도봉구 을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 외 배우자, 김선녀 남북화합 위원회 위원장, 백옥현 남북화합 위원회 후원 회장, 신종인 고문, 조종식 수석 부 위원장을 비롯한 남북화합 위원회 회원들과 도봉구에 거주하는 탈북 민 등이 참석했다. 김선동 후보는 지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연임했고, 여의도 연구 원장을 비롯한 국민의 힘 서울 시 당 위원장을 두 번 연임 했으며 국민의 힘 당 사무총장, 현 국민의 힘 도봉구 을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지선언 연설에서 귀한시간을 내여 지지선언에 참석한 남북화합 위원회 회원들과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 민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저 김선동이 원래 국민의 힘 당에서 원내 수석 까지 갈수 있었는데 도봉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40년 차 인기 가수 권인하 씨가 4월 2일 오후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MZ세대에게도 유명한 권 씨는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군지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 가능할 것"이라며 원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은 권 씨는 "원희룡은 자신을 속이지 않고, 세상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후보"라며 "원희룡 후보가 여러분께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드릴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권 씨는 또 "미래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구인지 2일 오후 9시 OBS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원 후보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참고로 전날 열린 토론회는 이재명 후보 측의 요청으로 녹화 1시간 전 돌연 '비공개'로 진행되고, 느닷없이 '엠바고'까지 설정돼 '방탄 토론회' 논란이 일었다. 권 씨는 ‘슬픈 추억’, ‘오래전에’, ‘비오는날의 수채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유명 가수로,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커버 곡을 올려 MZ세대에게도 인기가 높다. 천둥이 치는 듯한 엄청난 성량에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도 널리 알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장이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7건, 의원 발의안이건 5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 의결,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을 비롯해, ▲'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4년도 행정사무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4.10 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 유권자운동본부(이하 유권자운동본부)’는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국민의 힘 엄태영 후보에게 좋은 후보 선정 인증서’를 전달했다. 좋은 후보 선정 인증서 전달식은 1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 남천동 남천약국 앞에서 진행됐다. 이갑산 범사련 회장은 “100인 위원회에서 진영논리에 따르지 않고 투표로 33명을 뽑았고, 여·야 무소속 후보 모두 포함되는 등 공정하게 선정했다”라고 밝히면서, 엄태영 후보는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후보”라며 “22대 총선 전국 254개 지역 후보 중 ‘좋은 후보’로 선정된 충북권 후보는 엄 후보가 유일하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엄태영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 외교 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핵심 요직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엄태영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 4년간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의 염원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의회가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던 인천의료원의 운영 개선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본관 2층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영희 제1부의장, 장성숙·김대중·조현영 의원, 인천시 보건복지국 신남식 국장,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과 인천의료원의 공공역할 및 수익 창출, 양립 방안 모색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등을 다뤘다. 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하면서 그 인식으로 인해 병상률이 급감됐고, 현금 유동성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병상 가동률은 소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으로,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봉락 의장은 “길병원 등 3차 의료기관 대비 의료수준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이 우선 필요하고, 이를 위한 홍보 필요성과 공직자들부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 남동구갑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광역교통 공약처럼 어려운 공약을 해설하는‘그것이 알고 싶다’시리즈로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맹성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28일(목)부터‘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싶다’ 카드뉴스를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경인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등 주요 공약을 Q&A 형태로 쉽게 설명한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맹 후보의 공약 카드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총 9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맹 후보의 주요 공약인 ▲제2경인선 조기착공 ▲ GTX-B 차질없는 추진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강남행 M버스 차질없는 추진 ▲소래IC(가칭) 차질없는 추진 ▲경강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주차환경 개선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라는 지역공약 8가지와 더불어 맹 후보가 평소 꼭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 강조해온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평소 시민들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이해 못했던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쉬운 용어로 설명한 것이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자 우선 분양’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종식 후보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우선 분양전환 제도를 두고 있지만, 민간건설임대주택은 계약기간 만료 시 분양전환 등에 관한 규정이 없다”며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주자 우선 분양을 보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하여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해야 한다는 게 허 후보의 방안이다.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2014~2015년 추진된 옛 ‘누구나집’‧‘뉴스테이’가 이에 해당하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때문에 약 2년 후에는 분양전환 등 재정착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지금부터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허 후보는 “누구나집‧뉴스테이는 주택도시기금 지원, 용적률 완화 적용 등 공공의 지원을 받고 건설된 주택이기 때문에 임차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건설회사 등 임대권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란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재선되면 뉴스테이 입주자 우선 분양을 ‘1호 공약’으로
|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강북구(갑) 전상범, 강북구(을) 박진웅 후보들의 선거 유세 출정식을 3월 28일 오후 3시 강북구청 정문 앞 광장에서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성대히 진행 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강북 갑 전상범, 강북 을 박진웅,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관계자들, 그동안 강북 구에서 조용히 지내던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국민의 힘 두 후보들의 유세 출정식에 참석하기위해 강북구청 광장 사거리를 모두 채웠다. 지난 36년간 강북 구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 당 후보들이 발을 들이 밀지도 못했던 강북구가 이번 4월10일 총선에서는 국민의 힘 청년 정치인들이 손발 벗고 나서 민주당이 걸어왔던 험지의 강북을 깨 기위해 나섰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선거유세 출범식에 참석했지만 “바로 이곳이 제일 뜨겁습니다.”며 “여러분이 혹시 불안합니까. 걱정 됩니까.”걱정하지 말고 저희를 믿어 달라며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며 이번 선거는 1987년 이래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 힘 도봉 구을 김선동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오후 4:20분 도봉구 도봉로 678번지,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4.10일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범식을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2대 국민의 힘 김선동 후보,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도봉갑 박재섭 후보, 김선동 후보의 안애 그리고 수많은 도봉 구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법 식 행사에서 4년간 배가 고파 왔다며 이제 도봉구를 다시 새롭게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정권심판이 아니라 국회를 심판해야 한다며 180석이 넘는 의석으로 민주당이 그동안 무었을 했냐며 4년간 이재명 방판만 하느라 세월만보내고 있으니 정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저 김선 동을 여러분들이 찍어주시면 여러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때 그때가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는 심판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선거는 정권 심판 ▲총선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을 잘 뽑았더라면 도봉구가 이렇게 뒤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 “제가나 서서 도봉구를 정치 1번지로 멎 지게 꾸려 보겠다.”고 지역주민들 에게 약속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지난 3윌 28일 오전 10시 국민의 힘 윤상현 후보는 인천 동구 미추홀 구 을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출정식을 인천 인화대역 앞 비전프라자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개최했다. 윤후보는 출정식에서 먼저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추홀구 주민여러분께 미추홀의 힘 미추홀링 기호 2번 윤상현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이제 바야흐로 22대 총선에 대 장정이 시작 되였다며 이번총선의 의미는 우리가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제다 닥아 놓은 미추홀구의 발전 기반을 토대로 미추홀 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일꾼을 뽑는 것 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총선에서의 승리는 한마디로 수도권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며 수도권에서의 승리는 바로 인천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바로 미추홀 을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전국에서의 승리라고 말하며 이번 총선승리를 완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왜 우리가 진정한 교체를 애타게 그리 원합니까.”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잘한 게 없고 잘한 게 있다면 퍼주기로 대한민국의 부채를 400조로 늘려 대한민국이 탄생된 이래 박근해 전 대통령시기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