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제37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 현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내 관광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 향상을 위해 발의된 ▲ 전라남도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재태 의원) ▲ 전라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김태균 의원) ▲ 전라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류기준 의원) 등 총 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라남도 남도의병 선양사업 지원 조례 개정안(대표발의 이철 의원)은 남도의병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남도의병의 날’ 지정과 ‘남도의병 콘텐츠 발굴 지원’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전라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과 더불어 남도의병 기념의식 확산은 물론 관광자원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돼 주목할 만하다. 이철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역 발전과 민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의회가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행복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남동구의회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일정으로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는다. 22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9건으로,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2건이며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용호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휘장·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이다. 시의회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3건으로 ▲남동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지원 조례안(이연주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숙의원 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11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22대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민심은 언제나 옳다"라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고 저부터 반성한다"라며"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을 했다. 이어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허종식 후보가 4.10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당선 소감을 가졌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승리는 허종식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 동네 구석구석 누비며 동구미추홀구의 변화와 발전을 준비했습니다. 인천 원도심은 해야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비롯해 경인전철 지하화 등 주민 여러분과 맺은 약속,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약자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의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22대 국회가 끝나는 4년 후에도 ‘역시 선택하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변화와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배준영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배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 후보는 “지난 4년 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 들인다” 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배 후보는 “앞으로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해 나가겠다” 라며,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중구·영종·강화·옹진 모든 지역을 더욱 새롭게,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 후보는 “선거 기간 주민 여러분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 ( 인천 계양구갑 )가 각 동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생활밀착 공약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을 발표했다 . 유동수 후보는 제 22 대 총선 마지막 선거일인 9 일 , “ 계양구 주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할 < 계양골목 방방곡곡 !>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 ” 고 밝혔다 . 유 후보가 발표한 ‘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은 지난 8 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계양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파악한 지역 숙원사업들로 상대후보와 차별화된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유동수 후보는 우선 계산 1·3 동을 지역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평향교 문화재구역과 배후공간 정비 , 계양산성 역사테마공원 , 계양산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또한 계산동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부평초등학교 일원 전선 지중화 ,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작전동에는 향후 도시철도 사업이 진행되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될 작전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계양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 교통연계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를 약속했다 . 또한 영신군 이이묘 주변 문화재 고도제한을 완화해 도시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이 4월 8일 도화동에 위치한 미추홀구선관위를 방문해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등 선거사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상황 및 CCTV 녹화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후 인천시선관위 2층 로비에 설치된 관내 10개 구·군 선관위 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했다. 김귀옥 위원장은 “관내사전‧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의 24시간 공개를 통해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불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 22 대 총선 본 선거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의 온 가족이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 맹성규 후보 선대위는 ‘ oh! 애란 ’ 컨텐츠를 통해 배우자가 남동구를 돌며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소개해왔다 . 뿐만 아니라 맹성규 후보 집중유세에 가족 모두가 지원을 나서는 등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맹성규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oh! 애란 ’ 의 경우 배우자의 선거운동을 컨텐츠로 다룬 이색 행보로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주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맹성규 후보는 국회의원 6 년 동안 경로당 , 공원 , 상가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접촉해왔다 . 맹성규 후보는 “ 아침 일찍부터 지역 주민께 인사를 다니는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 며 “ 남동구의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다짐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