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H본부(회장 방덕우)는 지난 4월 28일 2차 이사회 대외협력를 개최하고, 사업단 설립을 의논하여 사업단 단장 김종호(한류선정 조직위원회 이사장), 본부장 이태훈(문화에술감독)을 지난 6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설 된 사업단은 회장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는 일련의 사업들을 4-H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4-H본부의 수익사업 추진 체계 강화는 물론 4-H육성재원 확충에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호 사업단은 "앞으로 젊은 층들과 국민들에게 4-H를 널리 알리고자 다큐멘터리, 글로벌 축제, 포럼, 기업과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홍중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가 5일부로 취임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장, 재정운영 담당관, 보험평가과장, 감사과장, 인천공항검역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총무이사로 임기를 마쳤다. 김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를 총괄·지휘하게 된다.
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은 15일 오전 11시10분경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직접방문하고, 용산역 잔디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서 운영상황을 점검 했다. 서 대행은 용산구 관계자 등과 만나서,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서울시의 지원방안을 모색 했다. 7개 시립병원의 일반인 선제검사 방식을 예약검사에서 방문즉시검사로 변경한 후 4일 간 16명의 확진자를 발견한 사례에서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 했다.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확산강조 했다. 코로나19 추가확산을 차단을 위해서 무증상 감염을 찾아내기 위한 선제검사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마포구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행정 요원들 격려 했다. 서울시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 없이 시민 원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콧속으로 검사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 방식 비인두도말 PCR 검사뿐 아니라 , 타액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14일 16개소를 시작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총 56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인천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에서 치매환자 인권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우리일보 = 김용찬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일 경기도 수원시 고색역에서 열린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개통행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개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