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부천산업설비용접기술학원 등 4개 교육기관과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과정은 에너지관리산업기사 자격증,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전기기능사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2급 및 빅데이터 처리(엑셀) 자격증 등 총 4개 과정으로 인천 제대군인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선정했다. 정효영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선정된 전문위탁교육기관에게 제대군인들이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과 최선의 지도를 당부했으며, 제대군인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제대(예정)군인 위탁교육과정 교육접수 및 자세한 내용과 그 밖의 전직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도서관은 도서관 리빙랩 ‘함께 20’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검단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함께 20’은 도서관과 이용자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 플랫폼으로써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년 장기 고객 10인과 2024년 신규 고객 10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중 분기별 인터뷰와 연말 성과공유회가 계획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2024년 도서 대출권수 2배 확대 및 4월 도서관의 날 기념 공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검단도서관은 “이용자와의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구성원의 시각으로 검단도서관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검단도서관 리빙랩 ‘함께 20’ 참여는 인천서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검단도서관(☎032-561-4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23일 오후 2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윤형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천수 전 축구선수등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이 개최됐다. 원 후보는 20여년동안 구민을 속이고 안주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은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며 꼭 당선되 계양 발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유권자들이 국민의힘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검암·석남도서관이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에 선정됐다. 2024년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인천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서구 내 7개의 권역에서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구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며 관당 4,000천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검암도서관은 1권역으로 '힐링 원해, 힐링 원예(힐링원예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석남도서관은 4권역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만남 : 수어(手語)'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 이사장은 “권역별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문화 품질을 높여 삶이 풍요로운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검암도서관(565-1610), 석남도서관(575-26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유타대학교 게임학과가 세계 게임대학 중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된 2024 프린스턴리뷰에서 유타대는 게임 전공 대학 가운데 전 세계 공립학교 부문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두 계단 및 세 계단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학 최초로 e-스포츠팀을 보유한 유타대 게임학과는 미국 전체 대학 프로그램 중 상위 3위 안에 속할 정도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게임 개발 전문성을 갖춘 교수들이 스토리제작부터 게임 개발, 디자인 설계, 판매 전략까지 게임산업에 관한 전 과정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오락과 건강, 초중고교 학습용 게임 등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을 배우며, 컴퓨터 공학과 비디오게임, 3D 애니메이션 등 학제 간 융합을 통한 다양한 강의를 수강한다.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에서는 지난해 가을 학기부터 게임 전공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는 국내 학생들의 경우 문과와 이과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생들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3년, 미국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최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발표에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 의료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2025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이른 시일 내에 동북부 지역에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두 가지가 전국, 그중에서도 동두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편집자주】 ■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발표’적극 환영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대해“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권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 저와 시민 모두 정부 발표를 지지하며 이와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역(역장 임석규)은 21일 충주역사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지방철도경찰대와 충주역 초기대응팀이 역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충주역 맞이방 내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역무원의 철도경찰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및 여객 통제, 검색장비를 통한 의심물체 검색 및 탐지견 탐지 활동, 테러범 파악 순으로 진행됐다. 임석규 충주역장은 “최근 중부내륙선 판교 연장 개통으로 고객이 증가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대테러 시 비상대응을 위한 철도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충주역을 더욱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반복적인 합동훈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19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까지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이번에는 건협 인천에서 준비한 장바구니 기념품과 건강소식지도 같이 전달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지난 14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배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월초에는 미추홀구청에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영주 기자】 | 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집권여당의 약속은 공약을 넘어 ‘실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의료개혁뿐만 아니라 노동·연금·교육개혁, 그리고 국방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까지 당면한 문제들을 더 이상 다른 세력, 다음 세대에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해결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은 모든 힘을 합쳐 지금 한다”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4·10 총선 필승을 위한 포천시·가평군 선대위 구성과 괸련, ‘원팀론’을 강조했다. 이는 포천시·가평군 각 지역 에서 총선승리와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김용태 후보의 강력한 의지다. 특히 “경선과정에 참여한 모든 선배 후보님들과 정책·공약을 함께 공유해 단합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용태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권력에 줄 서지 않고 오직 국민 편에 서고, 포천시민과 가평군민만 바라보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 용태 후보의 총선승리를 견인할 포천시·가평군 선대위는 이번 주말에 출범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검암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인천과학영재연구소와 함께 일상생활 속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탐구하는「생활과학교실 3기」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검암도서관의「생활과학교실」3기는 지역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10차시 동안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빛과 자석의 성질 △우주와 우주 망원경 △불꽃의 색깔 △지진의 발생 등 다양한 주제 속 과학의 원리를 이론과 실험을 병행하며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검암도서관은 “역사 속 숨어있는 과학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과학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을 가까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지역주민 누구나 3월 19(화) 오전 10시부터 인천서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 독서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5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암도서관(☎565-16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