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7월 24일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영상기반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과 시공업체 등이 참석하여 시스템 구축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영상플랫폼을 활용한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기존의 인천1호선 CCTV 설비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되어 시인성이 낮고 노후되어 정밀진단 결과 D등급(미흡)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공사는 1단계로 카메라 개량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개량사업은 지난해 11월까지 40만 화소의 노후된 고정형 아날로그 카메라를 800만 화소(UHD, Ultra High Definition)의 지능형 카메라로 교체하였고, 설치수량도 766대에서 1,711대로 확대하여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후 2단계로 각 역사의 시설물 공간정보를 3D맵으로 제작하고 1단계에서 설치한 지능형 카메라와 연계시켜 영상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승객이 비상인터폰 또는 화장실 콜폰 작동 시 역무실에 해당 장소를 표출시키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장 안전문 고장 발생 시 해당 화면을 자동으로 표출시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향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1999년 개통해 24년간 운행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의 객실의자를 새단장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전동차 전면부 이미지 개선을 완료한 바 있는데,전동차 객실의자 개선은 금년 11월까지 34대(272칸) 전 편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탈ㆍ변색된 시트를 교체하고, 의자 프로텍터(지지받침)를 재도장하여 산뜻하게 단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 접점 노후 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의 노후 객실의자 개선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인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노후화된 객실의자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여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7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 사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바로 알고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인천교통공사 임원 및 간부 사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변화,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순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취약점을 고려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특강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대면 교육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고객분들께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없앨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4일 본사에서 임원 및 관리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및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선중 위원을 초빙해 시행됐다. 강의 주제는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의 이해’로 진행됐다. 청렴 업무를 총괄하는 공사 유중호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의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1일 오후 본사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 라이브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팬데믹 시대에 따른 갑작스러운 업무 방식의 변화로 다소 소극적이었던 문화를 탈피하고 적극적이면서 주도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적극적․주도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전사적 붐 업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은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 “Changing 美”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에 조직 및 개인의 삶을 유연하게 만드는 자기 경영법에 대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특강에 앞서 6월에도 “팀장․팀원이 함께하는 함성(함께성장) TOP 워크숍”을 2차례 개최하여, 신뢰(Trust)와 소통(Open Mind), 협력(Partnership)을 주제로 조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 개선과 역량 강화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9일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의정부경전철을 운영하는 ㈜우진메트로와 관제, 차량, 신호 등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무인열차 운영사로서 시스템의 안정성과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인천교통공사는 ㈜우진메트로에 앞서 2010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9년 11개월 동안 의정부경전철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으로 인천2호선의 UTO 운영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은 “경전철 시스템 운영의 전문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진메트로 추돈호 기술본부장은 “경전철의 안정적 운영과 현안 사항 해결에 기술적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0일 인천교통공사 본사에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100여 명의 임직원이 꾸준히 행사에 참여해온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차량사업소(귤현동 및 운연동 소재) 등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 자급자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미래기술 집약 친환경 도시철도의 이해와 탐구’ 1학기 수업을 지난 10일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인천 소재 대학․기관이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 융합과 탐구형 강좌를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인천교통공사 첫 개설 강좌인 ‘미래기술 집약 친환경 도시철도의 이해와 탐구’는 ▲인천도시철도 운영현황 이해 ▲철도차량 구조의 이해 ▲도시철도 시설물 및 ICT 기술 연관성 ▲ 철도기관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구성된 탐구형 강좌이다. 인천교통공사 근무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역무원, 기관사, 지하철 차량구조 등에 관심 있는 인천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해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 학생들이 도시철도의 구조와 관련 지식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해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 진행한 프로그램”이라며 “도시철도가 다양한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만큼 학생들의 진로 탐색․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대한민국 볼링계의 대표 왼손볼러 홍해솔(33·인천교통공사)선수가 올해 5.31~6.8일(9일간) 상주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마스터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마스터즈 종목은 개인종합(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점수 합산) 12등이내 선수들 중 성적이 우수한 4명은 본선 진출권을 우선 획득하고, 나머지 8명이 3전 2선승제로 게임을 치러 그 중 승자 4명이 본선에 진출, 총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선정하는 볼링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종목이다. 이 종목에서 홍해솔(33·인천교통공사) 선수는 개인종합 순위가 꼴찌였지만, 비장한 각오를 갖고 대회에 임하여, 마스터즈 1등이라는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시와 공사를 대표하는 남자볼링선수단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대회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5일 인천시청역 등 2개 역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과 관련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교통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 등 26명의 임직원이 참여GO 재난, 철도 및 도급사업 분야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풍수해 대비 차수판 설치 훈련 ▴지하 역사 화재대비 소방설비 점검 ▴전기집진설비 설치공사(도급) 현장 점검 및 종사자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공사의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