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포스코타워 8층 위해관에서 12월15일 오후 3시30분 "산동수조(핸드메이드)·위해명품" 한국 인천 · 위해관 시운전 개막식 및 중한주류 문화품평회가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는 위해방송 조싱군 아나운서의 사회와 왕조위의 통역으로 8년만에 위해시 인천명품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신 물류를 도입해 전시관과 중한주류관을 새롭게 준비해 선을 보이면서 위해전광문화관광(주)위강의 대표,산둥성 위해관 우건성 부대표,(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인천관광공사 이주희 실장, OBS 김학균 인천대표이사,한중다문화교류협회 이종환 후원 회장, 구광회 이사장,(사)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이정학 이사장,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 한중택 회장,더노맴버스테이 이예진 대표,팔미도유람선 김동하 대표,중국문화예술뮤지엄과 류즈위,와리제 공동대표,(주)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이사,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해전광문화관광 위강의 대표는 인사말에서 산동수조·웨이해 좋은제품은 산동 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으로 수정하고 존경하는 리주희 사무국장님,김학균 대표이사님, 오승한 회장님 바쁜 와중에 "산동핸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앤시스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 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앤시스 도키마사 유타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사 총괄 임원은 "앤시스코리아는 금년도에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개 영역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앤시스코리아의 여성직원 비율은 25.5%이며 이중 워킹맘의 비율은 29%에 달한다. 또한, 밀레니얼 직원 비율이 약 67.7%에 이르는데, 이는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QIC)이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기관 투자자를 더욱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사무소를 신설하며 국제적 입지 강화에 나섰다. Marina Bay Financial Centre에 위치한 사무소는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싱가포르 지역에서 새로운 자본 창출 기회를 모색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QIC의 Kylie Rampa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무소 개소가 QIC의 세계화와 고객 다각화 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QIC는 지금까지 북미, 영국, 유럽에 사무소를 운영하며 투자와 자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적 입지를 쌓아왔다"면서 "싱가포르에서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QIC의 발전을 위해 당연히 밟아야 할 다음 수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로 인해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우리와 생각이 같은 자본 파트너들에게 우리의 헌신적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이 자본 파트너들은 인프라, 사모채권, 부동산 및 자연 자본 분야에서 우리의 역량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호주 민간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11월 28일, '공유 미래를 위한 세계 연결(Connecting the World for a Share Future)'을 주제로 한 제1회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CISCE)가 Li Qiang 중국 총리의 개막식 기조연설과 함께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Luis Lacelle Pou 우루과이 대통령, Ngozi Okonjo-Iweala WTO 사무총장, Rebeca Grynspa UNCTAD 사무총장, Wang Binying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 부국장, International Trade Center의 Pamela Coke-Hamilton 상임 이사 등도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전했다.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의 John W.H. Denton 사무총장, 중-영 비즈니스 위원회(China-Britain Business Council)의 Sherard Cowper-Coles 회장, People's Insurance Company (Group) of China Limited의 Wang Ti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PRA 그룹(PRA Group, Inc., 나스닥 코드: PRAA)[https://www.pragroup.com/ ]의 리더 두 명이 20주년 스티브 어워즈 여성 기업가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PRA 그룹 고객 서비스 부서의 영국 지역 책임자인 비키 윌킨스(Vikki Wilkins)는 올해의 여성 직원 비즈니스 부문에서 골드 스티브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즈니스 개발 및 고객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멜리사 룸스버그(Melissa Roomsburg)는 동일 부문에서 브론즈 스티브 어워즈를 수상했다. 여성 기업가 스티브 어워즈는 전 세계의 여성 임원, 기업가, 직원과 그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성과를 기리고 있습니다. 한편 스티브 어워즈는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즈니스 어워즈로 묘사되고 있다. 올해의 임원, 올해의 기업가, 올해의 여성 직원, 올해의 기업, 올해의 스타트업, 올해의 여성 지원 여성, 올해의 여성 운영 직장을 포함하여 100여 개 부문에서 겨루기 위해 1,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공개 거래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의 영국 사업부 고객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윌킨스는 PRA 그룹과 업계 전방에 걸쳐 취약한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웨이하이시가 올해 1~10월 기간, 웨이하이시(威海市) 농산품의 누적 수출액은 122억 7,000만 위안 이었다. 그중 1만 4,000톤의 웨이하이 사과가 수출길에 올라, 전 세계로 판매됐다. "웨이하이 사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의 제품이 태국,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등 여러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추이칭산 핑페이과일야채 대표가 말했다. 웨이하이 사과는 모양이 단정하고, 껍질이 매끄러우며, 색깔이 선명하고,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하면서 과즙이 풍부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지명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다만 부패하기 쉬운 신선 농산품의 특성상, 사과의 품질은 운송 시간과 밀접히 관련돼 있다. 수출 통관 소요 시간과 관련한 사과 기업들의 실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웨이하이 세관은 부패하기 쉬운 신선 농산품을 위한 '신속통로'를 마련했다. 전용 처리 창구를 설립하고, 검사 예약, '온라인 발행' 등 서비스를 제공해, 수출 통관의 즉시 신고, 즉시 검사, 즉시 반출을 실현함으로써, 사과의 경우 평균 통관 소요 시간을 약 60% 단축했다. 웨이하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충북도의회는 29일 중국 후베이성인민대표대회(인대)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지역 간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황영호 도의장을 비롯한 김호경 의회운영위원장, 안지윤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석했고, 후베이성에서는 마궈창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비롯한 일행 5명이 참석해 양 기관의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장은 "서로간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경제 및 문화교류 등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베이성인대 대표단은 이날 충청북도의 산업단지와 해외 기업의 충북 투자 정책 현황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을 시찰하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중국 후베이성 인대와 교류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2023년 화웨이 지속가능성 포럼(Sustainability Forum)의 지역 세션이 어제 막을 내렸다. '기술과 동반 성장하기: 지속 가능한 발전의 구현(Thriving Together with Tech: Realizing Sustainable Development)'의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국, 이탈리아, 가나, 파키스탄 및 브라질에서 지역 세션을 열었는데, 이들 지역은 화웨이와 파트너들의 지속 가능 활동이 가장 잘 나타난 지역이다. 일례로, 브라질에서 화웨이는 지역 업체인 Veloso Net과 아마소나스 주에서 통신이 취약한 지역 주민의 30% 이상에게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화웨이는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개발을 촉진하는 프로젝트인 Tech3Nature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중국 둥관시에서는 주요 포럼이 열렸다. 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의 회장 겸 UN Broadband Commiss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최고 책임자이자 콜롬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중국의 유명 소금 생산업체인 Snowsky Salt Industry Group (Snowsky Salt, 600929.SH)이 중국 최초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경공업위원회(China National Light Industry Council)가 수여한 이번 인증으로 Snowsky Salt는 소금 생산업체에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표준 업체로 발돋움하며 소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번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인증은 Snowsky Salt와 기업, 기관, 연구 기관 16곳이 공동 작성한 관련 기술 규격을 준수한 결과이다.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생산은 규격에 따라 방청제 사용 및 페리시안화 칼륨 첨가를 금지하고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제한하며 별도의 생산 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제품은 환경 보호 지표가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생산 구역에서 제조해야 하고 염수 추출 시 사용하는 물은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지 않은 3등급 표층수 또는 3등급 지하수여야 한다. 해당 규격의 요구사항은 중국의 소금 표준인 GB/T 5461을 준용하여 생산한 고급 소금 제품 요구사항보다 품질 지표를 더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6회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VE)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전문 분야가 협력해 시설물의 가치 향상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기법이다. 국토교통부는 VE 성과 평가를 통한 국내 건설 분야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VE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제16회 경진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총 16개 팀(공공 8개, 민간 8개)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VE를 통한 원가절감 및 성능·가치향상 효과 △VE 수행내용의 충실 성 △VE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공사는 VE 기술 경쟁력 확보 및 보급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3년(2021~2023) 연속 공공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게 됐다. 우선 공사는 VE 내실화를 위해 법령보다 강화된 업무기준을 수립하고 VE 대상사업을 공사비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