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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퀴어축제를 중단하라.

- 가짜 평등, 가짜 인권, 가짜 혐오를 중단하라

 

거짓과 가짜라는 사전적 의미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말하며, 진짜인 것처럼 상대방을 속일 때 사용하는 단어다.

 

전국조직으로 운영되는 “퀴어축제조직위원회는” 평등과 혐오라는 단어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선전선동으로 진실을 왜곡해온 단체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사업확장과 조직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수년간 거리퍼레이드와 광장에서 축제를 강행했으며, 매 행사때마다 전국적인 시민들의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퀴어 정신을 강조한다는 명분으로 특정 국회위원들을 등에 업고 막대한 자금을 써가며 자신들의 세력을 불러 나갔다.

 

 

더해 자신들을 반대하는 단체나 시민들을 향하여 “혐오세력”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퀴어 정신은 선하고 퀴어에 반대하는 세력은 “적”으로 간주하는 지극히 전체주의적이며 독일의 나찌당 이나 중국의 공산당처럼 사상을 통제하겠다는 지극히 위험한 단체라며. 소름이 돋는다

 

평등을 외치지만 자신이 외치는 평등에 반대하는 자는 적으로 간주하고 차별하지 말자고 외치면서 자신들에게 반대하면 혐오주의자 라고 차별한다. 이들 퀴어축제조직위의 이중성과 거짓 선동은 단체의 로고에서도 드러났다.

 

 

무지개를 상징으로 내세워 “차별 없는 세상을” 외치지만, 이단체가 주장하는 무지개는 7색깔이 아닌 6색깔입니다. 단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로고에서부터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1가지 없는 색깔이 남색입니다, 바로 신(GOD)을 상징하는 색을 빼 버린 것입니다. 곧 인간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되었다는 창조질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말하는 평등의 기준은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라는 기준으로 절대적 평등이 아닙니다. 따라서 퀴어축제조직위에서 이야기하는 평등은 왜곡된 평등이고 가짜 평등이다,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 더 이상 왜곡된 성문화와 특정 성정체성을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퀴어 축제조직위가 말하는 혐오세력은 우리 주변에 언제든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이다. 창조질서를 존중하고 전통적인 사회의 규범과 질서를 지키려는 사람들이고 문란한 성행위를 거부하며 초중고자녀를 둔 부모들이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광장에서 19금 행사를 거행하며 남성이 벗은 몸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고, 여성이 가슴을 가리지 않고 상반신을 거침없이 벗어 던질 때 부담스러워는 사람들이고, 내 자녀가 따라할까 봐 조심스러워 하는 부모이고, 소시민이며, 보통 사람인 것이다.

 

 

인천퀴어축제 조직위원회에 간곡히 부탁드린다

왜곡된 성문화와 성가치관을 강요하는 모든 행사를 중지하여 주십시오, 개인간의 아름답고 소중한 성행위를 벗어나, 광장 같은 공공의 장소에서 어떠한 일탈적 성적행위도 용납하고 인정하라는 주장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지난 8월25일 서울시에서도 “사회적 갈등 등으로 인해 공익을 저해할 이유가 있다”라는 사유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의 비영리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했다.

 

성소수자라고 차별 받았던 시대는 지났다, 인천시민은 성소수자를 차별하지도 혐오하지도 않았다. 다만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강요하지 말라,

 

유럽 같은 서구사회에서도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는 이미 철 지난 학문이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 사상이다.

 

인천퀴어축제 조직위원회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왜곡된 성문화와 성가치관을 강요하는 모든 행사를 중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 우리의 각오 –

 

“퀴어에 대항하는 인천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중요한 도시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자유 민주주의 지탱하는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와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평등을 위해 싸울 것이며 건전한 성도덕과 윤리를 중시하고 이에 반하는 어떠한 왜곡된 성행위를 거부하며 공공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