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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동 옹진군수 출마 예정자, 백령도 점검차 현장방문

- 27일부터 3박4일 방문 주민과의 시간 가진다
- 옹진브랜드 상품개발로 관광객 발길 찾게
- 대기업 호텔사업 추진 카지노 유치 ··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조희동 옹진군수 출마를 선언한 후 첫번째로 옹진군 백령도를 27일부터 3박4일 방문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발 빠르게 움직이며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조 출마자는 옹진군에 최고의 큰섬인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를 청취를 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섬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옹진군이 천혜의 자연섬이라는 말을 하지만 이를 가꾸지 않고서는 불모지나 다름이 없다며 세심한 관리로 관광옹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출마자는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옹기포 뱃터와 그 유명한 백령냉면집들에 대해 관광지로서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관광중심지로 먹거리와 집성촌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이 백령도를 찾아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교통 숙박시설 등 관광활성화에 자리매김 하도록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조 출마자는 옹진군 섬에 사계절 섬을 찾아와 편히쉬고 돌아갈 수 있는  "찾아오는 옹진" 관광섬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섬 마다 특색있는 관광상품과 행사를 준비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동해나 남해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옹진섬"으로 발길을 돌리개해 관광객이 "잘 왔다,는 추억에 남는 옹진 섬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했다.


이로인해 각 섬마다 대기업을 유치해 호텔을 건설해 숙박시설과 먹거리장터로 지역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선 관건인 관광객이 섬을 찾아도 주 교통수단인 배삯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문제라며 이는 인천시와 배삯 조정과 지원으로 관광객의 편의제공에 힘쓰겠다, 말했다.

 

 조 출마자는 각 섬마다 특색있는 해양치유 복합센터 문화관광 거점 사업과 자연휴양림 조성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조희동 옹진군수 출마자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허상이다. 지역 정치인과 정부와 소통하며 계획을 과감하게 실행해 "찾아오는 옹진"을 찾아오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