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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올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 중 사업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시모도 연도교 해수소통로 개설, 용기포 신항 바다쉼터 조성사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탐방시설 조성, 접경지역[섬] 경관개선 사업, 소이작 바다체험마을 조성 등으로 이월사업을 포함해 총 사업비 239억 2900만원의 25건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옹진군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추진보고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지며 사업 진행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올해까지 진행 중인 사업 8건에 대해 완료할 예정이며 올해에 이어 12건의 계속사업을 다음해 신규사업과 함께 추진하게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옹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연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고 다음해 신규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