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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배우 리국의 주연 최신작 ‘폐재틈천관’ 한국 최초 TV 방영

 - 4월 17일 오전 12시 TVasia Plus 첫 방송!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4월 17일부터 한국 최초로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대만 인기 드라마 ‘폐재틈천관’을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폐재틈천관(廢財闖天關)’은 대만 인기배우 리국의(李國毅)가 주연한 대만 삼립 TV (SETTV)의 작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최신작이다.

 

‘폐재틈천관’은 세상의 재물을 관장하는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는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다. 재물신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자오쯔모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다 안고 사는 여자 샤텐친(리역첩 분)을 우연히 만난다. 자오쯔모는 샤텐친과 그녀가 운영하는 허름한 호텔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샤텐친이 폐업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호텔 경영에 뛰어든다.  

 

 

<폐재틈천관>은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가 인간 세상에서 겪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재물신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자오쯔모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다 안고 사는 여자 ‘샤텐친’(리역첩 분)을 우연히 만나, 샤텐친과 그녀가 운영하는 허름한 호텔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게 되어 샤텐친을 도와 호텔 경영에 뛰어든다.

 

능력을 잃은 ‘폐재’ 자오쯔모 역을 맡은 리국의는 TRA가 2018년부터 국내 최초로 방영한 <여짐친림>, <아화아적십칠세>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해, 국내에 고정팬을 확보한 대만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이다. 로맨스, 공포, 코믹 등 장르에 상관없이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대만드라마 팬 사이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다. 리국의는 <22K 몽상고비>, <아적자유연대> 등 리국의의 대표적인 주연작을 꾸준히 국내에 소개해온 TVasia Plus를 통해 <폐재틈천관>이 한국에서 첫 방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어 인사말을 전해오기도 했다.

 

리국의와 호흡을 맞춘 리역첩(李亦婕)은 타이베이 영화제와 금마장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여배우이다. <폐재틈천관>에서는 어릴 때부터 하는 일마다 재수가 없었던 샤텐친 역을 맡아 리국의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폐재틈천관>은 시즌 1 60회, 시즌 2 30회로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속에 4월 9일 종영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4월 17일 토요일 오전 12시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 TVasia Plus를 통해 첫 방송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2회씩 방영된다. <폐재틈천관>은 방송 직후부터 네이버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등을 통해 바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KT Olleh, SK Btv, 홈초이스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TVasia Plus는 오랫동안 리국의의 신작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방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