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경기분도를 반대 또는 유보하는 식으로 발언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와 박상혁 후보에게 ‘김포시가 현재처럼 경기도에 계속 남아있어야 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서울에 통합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서울 통합 찬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 통합을 전제로 경기분도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당장 경기분도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민주당은 김포의 서울 통합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홍철호 후보는 “민주당은 김포의 최대 현안인 서울 통합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는데, 서울 통합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배준영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는 22일 오전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 교육감을 만나 ‘모든 학생 등하교 버스비 반값 지원’ 등 현안을 논의했다. 배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천 모든 학생 버스비 반값 지원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재개발 사업 확대 ▲인천2호선 강화연장 ▲자동차 선적이 가능한 대형 여객선 지원 및 운항시간 규제 완화 등 협조를 요청하고,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어 도성훈 시 교육감을 만나 ▲인천 모든 학생 버스비 반값 지원 ▲하늘5중학교 등 학교 신설 ▲통학버스 운영 확대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건의서를 전달했다. 배준영 후보는 "지역 발전,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갖고 인천시와 시 교육청의 협조를 구했다" 며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는 물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부 지원을 적극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임학사거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원 후보는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면 인정받는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이 보여주실거라 믿는다”며,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선언했다. 원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계양 원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엔 이천수 후원회장과 윤형선 상임선대위원장, 최원식 계양갑 국민의힘 후보, 인명진 목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함께했다. 1천 여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모여 ‘계양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원 후보는 “20대 초반 부평 공장에서 일하며 열심히 땀흘려 사는 사람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젊음을 바쳤다”며, “40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좀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념은 변함없이 똑같다”고 강조했다. 계양 출마와 관련해 “계양의 주거, 교통, 교육이 자그마치 25년이 방치되어 있는데, 일을 안해도 뽑아주니 주민들이 표값을 못받고 있다”면서,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 정직한 정치,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의지를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23일 오후 2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윤형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천수 전 축구선수등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이 개최됐다. 원 후보는 20여년동안 구민을 속이고 안주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은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며 꼭 당선되 계양 발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유권자들이 국민의힘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부평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 공간을 두고 최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직접 만나 문제점과 대책을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유 후보자에 따르면 앞서, 2010년 부천고가교 하부에 대형 화재 사고로 소방서 추산 총 3,120억원이 넘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대책 없이 14년이 흐른 지금은 각종 폐자재와 쓰레기를 비롯한 불법건축물이 난무한 실정이다. 이에 유제홍 후보는 김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직접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로 개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와 인천시, 부평구청, 일신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민 설명회, 간담회, 공청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 후보는 "부평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가 그동안 대형화재 우려와 우범지역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이제는 체육시설과 다양한 공유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남동구갑 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22 일 인천시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 22 일 오전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맹성규 후보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이오상 의원 ,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 박정하 ‧ 이철상 ‧ 황규진 의원 , 남동구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도 함께했다 .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측에서는 조애란 남동구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남동구지회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 이 자리에서 조애란 지회장은 맹 후보에게 청각 · 언어장애인 교육 ·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 △ 수어 중 · 고등학교 설립 , △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 도입 , △ 농인 가정 및 여성 지원 정책 마련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 맹성규 후보는 “ 사회적 약자도 함께 더불어 사는 ,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 며 수어교육 내실화 등 청각 · 언어장애인 들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이어 맹 후보는 ‘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3월 19일 녹색에너지연구원 업무보고에서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기반 전력 사용) 이행을 위해 기초지자체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을 강조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문제에 그치지 않고 시장과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이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 발생으로 전 세계가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의원은 “기업의 RE100 이행에 있어 부지발굴, 주민수용성 등 각종 제약조건 해소를 위한 기초지자체와 전남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초지자체는 RE100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나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공급 및 태양광 설치사업 등에 대한 대응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기초지자체 지원을 위한 전남도 RE100 컨트롤타워 역할의 RE100 추진단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전남도는 기업의 RE100 이행의 장애요인 해소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조력자로서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광양, 순천, 구례, 곡성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광양은 세계 제1의 제철소가 있는데도 자동차 부속품 공단 중공업 공단, 농기계 공단 하나가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를 생산하면서도 배터리 공단 하나 없다. 광양항만은 여수반도가 자연방파재가 되어 줘 가장 안전하고 부산 다음으로 큰 항만임에도 물동량이 줄고 있다. 백운산을 78년 동안 서울대 학술림으로 내주고 있으면서도 되찾아 산지 비지니스로 활용할 계획을 들을 수가 없다. 섬진강 건너편 하동은 갈사 관광단지를 조성중인데 다압이나 망덕 지역은 낙후가 심하다. 청년인구가 많음에도 교육도시 청년도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크나 큰 국가산단들이 있음에도 제1 협력업체도 소비재 납품도 지역은 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순천 신대는 순천시민의 1/10이상이 거주함에도 순천시가 자치권 행사를 제한적으로 하고 있다. 구례는 국립공원 1호와 섬진강을 품고 있으면서 관광지로서 기능발휘를 못하고 있다. 곡성은 장미공원. 기차마을. 도깨비 마을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많음에도 동화나라로 큰 발전을 못하고 있다. 광주와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국산목재산업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위원 김호진)는 지난 20일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목재산업 현황 및 관련 정책 점검을 통한 전남의 이점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는 한편, 지역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연구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라남도 목재자원 이용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전문 연구용역 기관을 선정하여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정책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진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1)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에게 중차대한 과제다”라며, “특히, 우리 전남은 산림 면적이 전국의 약 13%(1,500만ha)로 풍부한 목재 자원을 가지고 있어 탄소흡수·저장원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재는 탄소 저장능력이 인정된 소재로서 목재 제품 사용이 활성화되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산업의 관점에서 전남 목재 이용 확대 방안과 분야별 발전전략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김호진(나주1)